올해가 기대되는 패셔니스타 뉴페이스 6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올해가 기대되는 패셔니스타 뉴페이스 6

세상도 패션 월드도 빠르게 변하듯이 스타일 아이콘 역시 매년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재능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겸비한 영 제너레이션 셀렙 6명을 선정했다. 넥스트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가 될 이들을 주목할 것.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1.11

Yara Shahidi 

Yara Shahidi

Yara Shahidi

2000년생인 야라 샤히디는 미국 ABC 방송국의 〈블랙키시〉라는 드라마로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19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하고 과감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젠지(Gen Z) 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볼륨 있는 팬츠와 앞코가 뾰족한 포인티드 토 하이힐을 즐겨 신으며, 의상에 맞게 헤어스타일 또한 다양하게 바꿔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6명 중 2020년의 스타일이 가장 기대가 되는 인물!
 
Yara ShahidiYara ShahidiYara Shahidi
 

Madison Beer 

Madison Beer

Madison Beer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그에 못지않은 섹시한 스타일로 많은 밀레니얼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매디슨 비어. 그녀의 스타일은 전혀 다른 2가지로 크게 나뉜다. 화끈하게 섹시하거나 아주 편안하거나! 스웨트셔츠에 트레이닝팬츠를 입어도 두툼한 입술과 이목구비 덕분에 관능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데님 팬츠와 반두 브라톱 그리고 나이키 스니커즈(특히 에어포스 원)는 그녀가 특히 애정하는 아이템이다.
 
Madison BeerMadison BeerMadison Beer
 

Billie Eilish 

Billie Eilish

Billie Eilish

음악도 음색도 스타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빌리 아일리시만큼 영 제너레이션의 감성을 대변하는 인물이 또 있을까?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셔츠와 팬츠를 입고, 하나의 컬러로 통일한 룩을 입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범함을 거부한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마음껏 즐기며 과도함의 미학을 실천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당당함과 도전적인 스타일로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MCM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Billie EilishBillie EilishBillie Eilish
 

Elsa Hosk

Elsa Hosk

Elsa Hosk

농구 선수 출신의 스웨덴 냉미녀 모델 엘사 호스크. 포멀한 슈트도 그녀가 입으면 섹시한 매력이 그야말로 뿜뿜! 독보적인 신장과 시크한 이목구비로 어떤 옷을 입든 패완몸 같지만, 그녀가 보여주는 컬러 매치나 아이템은 리얼웨이에서 응용해볼 만한 것도 많다. 그녀의 스타일은 원 포인트 룩이 대부분! 포멀한 룩은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하나 이상의 과도한 아이템은 매치하지 않는다.
 
Elsa HoskElsa HoskElsa Hosk
 

Natalia Dyer

Natalia Dyer

Natalia Dyer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낸시 윌러’ 역의 나탈리아 다이어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깡마른 몸매로 걸리시한 룩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공식 석상이나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는 플라워, 레이스 소재 등의 섬세한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지만 실제 연인인 〈기묘한 이야기〉의 찰리 히튼(‘조나단’ 역)과 데이트할 때는 중성적이고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다.
 
Natalia DyerNatalia DyerNatalia DyerNatalia Dyer
 

Emma Roberts

Emma Roberts

Emma Roberts

일명 키작녀(키가 작은 여자) 중에 제일 스타일리시하다는 에마 로버츠. 157cm의 아담한 체구임에도 8등신 비율과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전 세계 수많은 키작녀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파파라치 컷에서는 빈티지한 드레스에 컬러풀한 슈즈를 매치한 뉴트로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공식 석상에서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나 과감한 패턴 드레스 등 한층 세련되고 관능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Emma RobertsEmma RobertsEmma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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