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공식 핫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2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당신에게 ‘핫 가이’란 어떤 남자인가? 커리어에 대한 열정, 굳은 의지로 단련한 탄탄한 몸, 건강한 자존감, 사랑에 관한 한 낭만적인 감성…. 2019년 여름, 이 모든 걸 갖춘 남자들이 코스모의 뷰파인더에 잡혔다. 지금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는 올해의 뜨거운 남자들! | 웨이트 운동,아침 운동,프리랜스 트레이너,핫가이,코스모폴리탄

팬츠 자크뮈스 by 미스터포터 이정환 36세, 성형외과 전문의, 177cm, @hwanissm ‘세계 여행’이라는 이력이 흥미롭다. 언제, 왜 떠났는가? 2017년 3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쉼 없이 바쁘게 달려왔더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 1년간은 오롯이 내 마음이 가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다. 그중 하나가 세계 여행이었다. 그 여행기가 곧 책으로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떤 책인가? ‘어라운드 서티(around thirty)’라는 에세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말 그대로 ‘30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자유롭게,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살기를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과 삶, 1년간 세계 여행을 하며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썼다.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세운 자신의 룰이 있다면?   목표를 세우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늘의 목표부터 한 해의 목표까지, 무리하지 않도록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면 일이나 삶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더 가깝게 닿을 수 있다. ‘코스모 핫 가이’도 올해 내 목표 중 하나였다.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가? 함께 있으면 힘이 나는 밝은 사람.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쩌나, 지금은 ‘그녀’가 없는데…. 하하. 만약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일상을 함께하는 것. 아침에 일어난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서로의 하루를 나누고 휴일엔 손 꼭 잡고 함께 보내고 싶다. 진짜 ‘핫 가이’는 어떤 남자라고 생각하나? 요즘엔 일보다는 삶, 전체보단 나, 남는 사람보단 떠나는 사람이 쿨하다고 여겨지는 시대다. 그럴수록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진짜 멋지고 핫하다고 생각한다.   재킷 리스, 브리프 자라 김재상 31세, 프리랜스 트레이너&바리스타, 180cm, @kjs31_luo ‘바리스타’와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동시에 갖고 있다. 두 직업을 함께 가진 삶의 매력은 뭔가? 일상이 지루하지 않다. 원래 트레이너로만 5년 정도 일했는데, 한 가지 일에만 매진하는 게 오히려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더라. 어렸을 때부터 나만의 카페를 여는 게 꿈이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공간을 열고, 트레이너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2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함께 하는 게 힘이 된다. 어떤 운동을 좋아하나? 원래 몸을 키우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좋아했다. 그런데 몸이 약해서인지 조금만 무리해도 관절을 다쳤다. 몸이 커지는 것도 좋지만,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스, 푸시업, 버핏 등 맨몸으로 하는 웨이트 운동에서 답을 찾았다. 다칠 부담이 없으니 좋다. 토요일마다 소모임을 만들어 사람들과 함께 서킷 트레이닝을 즐긴다. 다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할 때 힐링되는 느낌이다.   직업이 두 개라 엄청 바쁠 텐데. 쉬는 날엔 뭘 하며 시간을 보내나? 소모임에서 운동하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매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즐겁다.   연인의 어떤 행동에 설레나? 갑자기 허리를 감싸고 꼭 껴안아줄 때. 위로받는 기분이다. 요즘 도전하고 있는 것은 뭔가? 오늘 촬영한 코스모 핫 가이가 내겐 도전이다. 10명 안에 든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화보에 실릴 만한 몸 상태가 아니라 망설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건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콘테스트였고,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도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어떤 사람이 ‘핫 가이’라고 생각하나? 어떤 일에든 조급하지 않고 여유가 넘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