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진짜 초콜릿이고 뭐가 화장품인지 한 눈에 맞출 수 있다면 당신은 눈썰미 왕!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소개하는 깜찍한 패키지의 화장품 네 가지.
첫 번째. 에뛰드하우스X킷캣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키트 #킷캣 오리지널. 6g 2만원.
바삭한 비스킷과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았다. 섀도마다 섬세하게 새겨진 킷캣 로고가 심쿵 포인트.
메이크업 초보자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컬러 조합으로 은은한 펄이 들어있어 눈가를 화사하게 연출하고 뭉침 없이 발색도 잘 되는 편이다.
다음은 16브랜드의 두 가지 제품.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 코랄 구아바 & 오렌지 자몽. 각각 3.4g 1만2천원.
16 브릭킷 섀도우 히트 10 초코. 10g 3만1천원.
초코바를 연상시키는 패키지를 열면 사랑스러운 컬러의 립스틱이 등장한다.
부드럽게 발리고 가볍게 마무리된다. 블렌딩해 바르기에 최적화된 질감. 풍선껌처럼 달콤한 향기가 동심을 자극한다.
쌍둥이 같은 모습의 초콜렛과 아이섀도 팔레트.
밝은 베이스 컬러부터 아이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짙은 컬러까지 10가지 컬러로 알차게 구성됐다. 듀얼 팁이 내장되어 있는 것도 장점.
다음은 더페이스샵 초코 모노팝 아이즈 01 다크 초콜렛 & 02 쿠키앤크림 초콜렛 각각 7.2g 2만2천원.
초콜릿 무늬까지 섬세하게 양각해 깨물어 먹어도 모를 정도다.
브라운 계열의 매트한 섀도로 구성된 다크 초콜렛 팔레트와 코랄과 브론즈, 샴페인 컬러의 글리터 섀도로 구성된 쿠키앤크림 팔레트.
다음은 달콤한 시럽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디자인의 립 제품.
더샘의 샘물 얌얌 립 시럽 01 초콜렛 & 02 체리 각각 10g 6천원.
몸통을 꾹 누르면 위생적인 실리콘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제품이 나온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광택 있게 연출돼, 유리알 입술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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