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왜 ‘쩍벌’을 할까?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남자들이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이유가 유전자 때문이라고?::남자, 쩍벌남, 신체, 유전자, 특징, 지하철, 공공장소, 민폐,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남자,쩍벌남,신체,유전자,특징

 왜 ‘쩍벌녀’는 없고 ‘쩍벌남’만 있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지하철에서 혼자 여러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술집에서 어김없이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것도, 비행기에서 비행 내내 옆 사람과 무릎을 대고 있는 것도 꼭 해야만 하는 건 아닌데 말이다. 사실 남자들은 자기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왜 ‘쩍벌’을 하냐고 물으면 대답은 참 잘한다. 누구는 신체적인 요인을 탓하고, 누구는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면 정자에 좋지 않아서 의학적으로 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까지!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말도 안 되는 변명이다. 다리를 벌리고 앉는 남자들의 습성은 그들의 유전자 때문이라는 사실! 동굴에서 살던 원시인 시절부터 남자들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으로 자신의 우월감을 표출했는데 그 습성이 남아있는 거라고. 그때의 그 남자들은 야생에서 사자와 싸웠지만, 이제는 지하철에서 사람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고환이 남들보다 커서 어쩔 수 없다는 둥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그에게 앞으로는 원시인 같은 행동을 하지 말라고 지적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