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힌 아이라인은 안녕, 요즘 스모키 메이크업은 번져야 한대요
스모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단, 이번엔 날렵한 라인과 각보다는 번지듯 멋스럽게!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눈 위아래를 짙은 블랙으로 채워 강렬한 인상을 만든 지젤ㅣ인스타그램 @aespa_official
- 닝닝처럼 날렵한 각 대신 스머지 연출법
- 소미처럼 실버를 섞으면 스모키도 한층 가볍게
- 지젤과 민니처럼 블랙과 언더를 과감하게 번져도 멋!
한때 스모키 메이크업의 공식이 눈매를 짙고 선명하게 채우는 것이었다면 요즘은 조금 다릅니다. 닝닝처럼 눈꼬리의 경계를 흐릿하게 풀어내고, 소미처럼 실버 섀도를 섞거나, 지젤처럼 짙은 블랙을 과감하게 번지게 하는 식이죠. 민니는 언더라인까지 스머지해 특유의 길고 강렬한 눈매를 더욱 강조했고요. 완벽하게 그린 라인보다 살짝 번진 듯한 스머지가 더 멋스러운 요즘, 아이라이너를 그린 뒤 굳이 칼같이 정리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각 잡지 않아 더 멋스러운 닝닝의 스머지 아이
블랙 라인을 눈꼬리 바깥으로 길게 빼면서 끝부분은 부드럽게 풀어낸 닝닝ㅣ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스모키 메이크업이 다시 돌아왔다고? 요즘식 스모키는 블랙으로 눈매를 꽉 채우거나 눈꼬리를 날렵하게 그리기보다, 경계를 일부러 흐릿하게 번지게 만드는 게 포인트. 닝닝 역시 블랙 라인을 눈꼬리 바깥으로 길게 빼면서 끝부분은 음영처럼 부드럽게 풀어냈습니다. 언더에도 옅은 그림자를 이어 눈매는 충분히 깊어 보이지만 인상은 한결 가볍죠. 각 잡힌 아이라인이 조금 뻔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면, 완벽하게 그리기보다 살짝 번져보는 것도 꽤 멋스러운 스킬!
스머지에 실버 한 스푼! 소미의 쿨 스모키
눈꼬리는 짙은 라인으로 살짝 번지게 풀고, 그 위에 실버 섀도를 얹은 소미ㅣ인스타그램 @somsomi0309
소미의 스머지 아이가 유독 답답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실버 섀도에 있습니다. 눈꼬리는 짙은 라인을 살짝 번지게 풀어 길게 빼고, 눈두덩에는 차가운 실버 섀도를 믹스해 반짝임을 더했죠. 블랙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가볍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데다, 언더는 과하게 채우지 않아 실버빛이 더욱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여기에 젖은 듯한 웨트 헤어까지 더하니 스모키는 무겁다는 편견도 싹 사라지네요.
진한데 날카롭지 않게, 지젤의 블랙 스머지
눈 위아래를 짙은 블랙으로 채워 강렬한 인상을 만든 지젤ㅣ인스타그램 @aespa_official
지젤은 눈 위아래를 짙은 블랙으로 감싸 강렬한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눈꼬리를 뾰족하게 빼기보다 블랙 컬러를 바깥쪽으로 넓게 퍼뜨려 경계를 흐릿하게 남겨뒀죠. 언더라인 역시 눈을 따라 짙게 이어져 선 하나보다는 검은 음영이 눈 전체를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블랙 헤어와 레드 톱까지 더해지니 강렬하고 반항적인 분위기도 배가됐어요. 진한 아이 메이크업일수록 라인을 완벽하게 그려야 한다는 공식을 뒤집은 룩이네요.
언더까지 번져야 제맛, 민니의 스머지 아이
눈 아래 점막과 속눈썹에 포인트를 준 민니ㅣ인스타그램 @min.nicha
민니는 위보다 아래에 시선이 갈 만큼 언더라인을 과감하게 강조했습니다. 눈 아래 점막과 속눈썹 라인을 따라 짙은 컬러를 채우고, 눈꼬리에서는 위쪽 라인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눈 전체를 길게 감싼 듯한 모양을 만들었죠. 또렷하게 그린 캣츠아이와 달리 언더의 경계를 살짝 흐려놓으니 눈매가 강렬하면서도 묘하게 나른해 보입니다. 여기에 촉촉한 피부와 젖은 듯한 헤어까지 더해져 민니 특유의 관능적인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나지 않나요?
Credit
- 글 박소은
- 이미지 각 셀렙 SNS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