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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 시작한다면? 빅씨스와 함께하는 운동 굿즈 4

운동 유튜버계의 큰언니, 빅씨스와 코스모폴리탄과 협업! 굿즈 소개와 가을 운동 꿀팁까지

프로필 by 김미나 2026.10.01
브라톱, 바이커 쇼츠 모두 Alo. 스니커즈 Nike. 양말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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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스의 특별한 에디션이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됐어요. 먼저,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네주세요!

<코스모폴리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루틴을 업로드하고 종종 인생 이야기도 나누는 유튜버 빅씨스, 서아름입니다. 현재 뉴욕에서 남편, 두 아이 그리고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운동 싫어하기로는 상위 1%에 든다고 믿었는데, 운동으로 인해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한 이후로는 운동이 가장 즐거운 취미가 됐어요. 이 좋은 경험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유튜브 채널 <빅씨스>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10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저의 직업이 됐죠.



이번 굿즈에는 어떤 의미와 메시지를 담았나요?

구독자분들이 염원하시던 굿즈를 드디어 출시하게 됐어요. 후드 집업에는 ‘큰언니’로서 늘 해주고 싶은 말 “DO IT FOR YOUR FUTURE self”라는 글귀를 새겨 넣었고, 반팔 티셔츠에는 저의 시그너처 포즈인 ‘two thumbs up’을 직접 그려 넣었어요. 대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일을 한 제게 <코스모폴리탄>은 익숙하고 자주 보던 매거진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코스모폴리탄>의 슬로건인 ‘Fun Fearless Female’은 저 또한 지향하는 여성상이라 더욱 뜻깊었죠.



빅씨스 님도 Fun Fearless Female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니 펀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실패나 어려움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우선 시작해보는 성격이라는 점에서 피어리스한 것 같아요. 저는 늘 제게 즐거움을 주는 일들을 선택해왔고, 도전했고, 결과와 상관없이 그 경험들은 가치 있었다고 믿어요. 제가 선택하지 않은 쪽이 더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일이었을지라도요. 가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저만의 신념이 더 단단해졌죠.



티셔츠 CosmopolitanxBigsisxCP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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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스 님이 정의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란 뭔가요?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은 가치관이 성장함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해요. 겉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잠깐 감탄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마음에 오래 남는 건 말과 행동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곁에 있으면 편안하고 제게 좋은 기운을 줘요. 결국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타인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여유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고 바른 생각을 하며 살아야 내면이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가을은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코스모 독자들에게 일주일 운동 루틴을 추천해준다면요?

저는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에게 근력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늘 이야기해요. 여성은 중년 이후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근육량이 눈에 띄게 줄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거든요. 이번 가을에는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운동해보세요. 주 2~3회는 덤벨을 들고 중량 운동을 최소 30분 꼭 하시고, 나머지 날에는 러닝으로 유산소운동을 하는 걸 추천해요. 꼭 러닝이 아니어도 됩니다. 저는 취미인 검도로 유산소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운동이 아예 처음이라면 제 유튜브 영상 중 ‘초보 홈트 루틴’을 하루에 10분씩 따라 해보세요. 운동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면 제 채널에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할 수 있는, 100개의 영상을 묶어둔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요. 첫 50일은 맨몸으로, 나머지 50일은 덤벨을 들고 진행하는데 꼭 챌린지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구독자분 중에는 벌써 일곱 번 이상 해내신 분들도 계십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나요?

늘 한 방향으로만 소통하다 보니 저도 구독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구독자들이 뉴욕에 놀러 와서 연락을 주시면 만나서 커피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즐깁니다. 기회가 된다면 편안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를 해보고 싶어요.



후드 집업 CosmopolitanxBigsisxCPGN. 브라톱, 레깅스 모두 Alo. 스니커즈 Asics.

후드 집업 CosmopolitanxBigsisxCPGN. 브라톱, 레깅스 모두 Alo. 스니커즈 Asics.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는 빅씨스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뭔가요?

사실 거창한 삶의 목표는 없습니다. 대단한 걸 하지 않아도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늘 하며 삽니다. 몇 년 전에 <느려도 좋아, 한 걸음이면 충분해>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제목처럼 느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좋겠네요. 또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바위처럼 크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군가는 바위에 기대서 쉴 수도 있고, 누군가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평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에요.(웃음)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저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때 운동을 시작했어요. 30대 후반이었죠. 운동을 하며 비로소 밝은 에너지를 찾게 됐고,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그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이 좋은 걸 진작 알았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였어요. 제겐 비록 그런 걸 알려주는 ‘언니’가 없었지만 저는 먼저 손 내밀어주는 언니가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채널명도 ‘빅씨스’로 했죠. 저는 사실 집에서 막내지만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언니, 누나로 불리는 것이 참 좋아요. 그래서 언니와 누나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모든 것엔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생깁니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하죠. 저도 첫 시작은 아이들을 재우고 혼자서 5~10분 운동하는 거였어요. 그때의 저처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신 분들,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꼭 시간을 내보길 바랍니다.


빅씨스가 구독자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DO IT FOR YOUR FUTURE SELF”를 새긴 후드 집업. 투웨이 지퍼로 실용적이고 블랙,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각각 6만2천9백원 CosmopolitanxBigsisxCPGN.

빅씨스가 구독자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DO IT FOR YOUR FUTURE SELF”를 새긴 후드 집업. 투웨이 지퍼로 실용적이고 블랙,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각각 6만2천9백원 CosmopolitanxBigsisxCPGN.

운동 영상 끝에 늘 구독자를 향해 양손 엄지를 치켜세우는 빅씨스의 시그너처 포즈 ‘two thumbs up’을 직접 그려 넣은 반팔 티셔츠 3만6천9백원 CosmopolitanxBigsisxCPGN.

운동 영상 끝에 늘 구독자를 향해 양손 엄지를 치켜세우는 빅씨스의 시그너처 포즈 ‘two thumbs up’을 직접 그려 넣은 반팔 티셔츠 3만6천9백원 CosmopolitanxBigsisxCPGN.

빅씨스 로고를 새겨 넣은 인디 핑크 컬러의 요가 매트 3만6천9백원 CosmopolitanxBigsis.

빅씨스 로고를 새겨 넣은 인디 핑크 컬러의 요가 매트 3만6천9백원 CosmopolitanxBigsis.

빅씨스 굿즈 4종은 9월 28일 월요일부터 무신사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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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미나
  • 사진 배준선
  • 헤어·메이크업 김라희
  • 어시스턴트 정주원
  • 아트 디자이너 김진림
  • 디지털 디자이너 유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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