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 패피들은 롱부츠 대신 ‘이 부츠’를 신습니다

롱부츠 대신 종아리 중간에서 끝나는 미들 부츠가 눈에 들어오는 계절. 제니, 전소미, 윈터, 예지의 룩에서 올가을 미들 부츠를 힙하게 신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프로필 by 송운하 2026.08.15
인스타그램 @yezyiz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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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올가을 주목해야 할 미들 부츠 트렌드
  • 제니·전소미·윈터·예지의 미들 부츠 스타일링
  • 스웨이드부터 워커까지 미들 부츠 활용법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꺼내고 싶은 신발, 역시 부츠죠. 올가을엔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대신 종아리 중간에서 끝나는 미들 부츠에 주목해보세요. 제니부터 전소미, 윈터, 예지까지 셀럽들은 미니 쇼츠와 시어 스커트에 투박한 워커, 스웨이드 부츠를 더해 룩의 균형을 잡았습니다. 가볍게 입고 묵직하게 신는 것, 올가을 미들 부츠를 가장 힙하게 활용하는 공식입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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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롤라팔루자 2026 시카고 무대에서 보여준 스타일링은 페스티벌 룩의 정석이었는데요. 깃털 디테일의 화이트 홀터 톱에 깊은 슬릿이 들어간 시어 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투박한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를 더했습니다.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가벼운 시어 스커트와 풍성한 깃털 톱에 묵직한 부츠를 섞어 대비를 준 것이 포인트였죠. 특히 발목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힌 스웨이드 부츠는 러프한 웨스턴 무드를 더했습니다. 드레스나 시어 스커트에 이런 투박한 부츠를 신는 조합, 올가을에도 그대로 활용하기 좋겠죠?


전소미

인스타그램 @somsomi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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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미들 부츠를 활용해 프레피한 룩에 반전을 줬는데요. 화이트 셔츠에 오버사이즈 핑크 집업 재킷, 짧은 쇼츠를 매치한 뒤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블랙 레더 부츠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투박한 라운드 토와 도톰한 솔의 미들 부츠가 단정한 셔츠와 핑크 재킷의 분위기를 눌러주며 룩에 힘을 더했죠. 미니 쇼츠처럼 짧은 하의에 미들 부츠를 신으면 다리의 노출 면적과 부츠의 묵직한 볼륨이 대비돼 한층 쿨한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가을엔 맨다리로,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니삭스와 함께 활용해도 좋겠죠?


윈터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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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화려한 무대 의상에 워커 스타일의 미들 부츠를 매치했는데요. 메탈 장식이 촘촘하게 달린 브라톱과 초미니 스커트에 깃털 디테일까지 더해 강렬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블랙 미들 부츠를 신어 화려한 의상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줬죠. 특히 두툼한 플랫폼 솔과 투박한 워커 실루엣이 짧은 하의와 대비되면서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슬림하게 강조했습니다. 미들 부츠를 힙하고 강렬하게 신고 싶다면 윈터처럼 미니 길이의 하의와 매치해보는 것도 좋겠죠?


예지

인스타그램 @yezyiz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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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는 스웨이드 소재의 슬라우치 부츠로 무대 룩에 웨스턴 무드를 더했는데요. 비즈와 프린지 장식이 반짝이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짧은 쇼츠를 매치하고,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종아리를 타이트하게 조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넉넉한 실루엣이 포인트인데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브라운 컬러가 화려한 무대 의상의 힘을 적당히 빼주면서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미니 쇼츠에 루즈핏 부츠를 더하면 다리 라인과 부츠의 볼륨이 대비돼 가을 페스티벌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겠죠?


미들 부츠, 올가을엔 이렇게

올가을 미들 부츠는 반듯하게 떨어지는 디자인보다 살짝 투박하거나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스타일이 더 멋스럽죠. 제니와 예지처럼 브라운 스웨이드를 고르면 빈티지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전소미와 윈터처럼 블랙 레더를 신으면 룩이 한층 시크해집니다. 쇼츠나 미니 스커트처럼 짧은 하의는 물론, 시어 스커트처럼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믹스해 신어도 의외로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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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송운하
  • 이미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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