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전소미, 로제, 미연처럼 루돌프 블러셔

찬 바람이 불면 자연스레 붉어지는 코끝, 그 미묘한 생기를 메이크업으로 옮긴 ‘루돌프 블러셔’가 돌아왔습니다. 볼보다 코끝에 찍은 한 점의 컬러가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주죠. 이번 겨울, 셀럽들의 코끝이 말해주는 ‘따뜻한 생기’의 법칙을 살펴봅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11.10

10초 만에 보는 기사

전소미 – 코 아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의 한끗

로제 – 코끝 스머지로 세련된 무드 장착

예나 – 코끝 블러셔 장인의 키치 포인트

안유진 – 건강한 혈색을 더하는 코끝 블러셔 레이어링

미연 – 새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청초한 코끝 터치




인스타그램 @somsomi0309

인스타그램 @somsomi0309

전소미

전소미는 코 아래쪽에 블러셔를 얹고 코끝에는 하이라이터를 터치해 얼굴 중심의 온도와 질감을 동시에 조율했습니다. 코 아래의 은은한 붉은 기운이 온기를 더하고, 하이라이터가 닿은 코끝은 투명하게 빛나죠. 덕분에 얼굴 중심부가 입체적으로 살아나며, 차가운 메탈릭 룩 속에서도 감정이 스민 듯한 따뜻한 생기가 전해집니다. 미묘한 터치 하나로 도시적인 무드와 활기찬 에너지가 공존하는, 전소미다운 반전 생기가 완성됩니다.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로제

로제는 코끝 블러셔의 이미지를 완전히 새로 썼습니다. 쨍한 핑크나 코랄 대신 톤다운된 누드 핑크를 코 중간부터 끝까지 은근히 스머지해, 고급스럽고 절제된 생기를 만들어냈죠. 그 결과 코끝이 짧아 보이면서 얼굴 중심이 자연스럽게 살아납니다. 마치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한 방울의 온기를 머금은 듯, 우아한 혈색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인스타그램 @yena.jigumina

인스타그램 @yena.jigumina

예나

예나는 코끝 블러셔를 통해 얼굴의 비율을 완성하는 감각을 보여줍니다. 코끝에 올린 부드러운 터치 하나로 얼굴이 작아 보이고, 전체 윤곽이 정돈된 듯 깔끔해집니다. 그녀의 블러셔는 귀여움에만 머물지 않고, 빛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하는 입체감을 만들어냅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활기 넘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가 살아나죠.




인스타그램 @_yujin_an

인스타그램 @_yujin_an

안유진

안유진은 코끝에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함께 사용해 얼굴의 입체감을 섬세하게 조정했습니다. 코끝이 살짝 올라간 듯한 형태로 표현되며, 마치 햇살에 부드럽게 데인 듯한 따스한 컬러가 얼굴 중심을 물들입니다. 전체 메이크업은 군더더기 없이 정돈돼 있지만, 그 안에서 은근한 온기가 스며 나오죠. 차분한 톤 속에서도 살아 있는 온도감, 그게 안유진 메이크업의 핵심입니다.




인스타그램 @noodle.zip

인스타그램 @noodle.zip

미연

미연은 얼굴의 조형미를 살리는 섬세한 코끝 블러셔 터치를 보여줍니다. 눈 아래에 올린 블러셔 컬러와 같은 계열을 코끝에 살짝 더해 전체 톤을 하나로 이어줬죠. 이 작은 연결감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온기를 만들고, 여리하면서도 생기 있는 인상을 완성합니다. 투명한 피부 결과 어우러져 청초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부드럽게 피어오르는 듯한 혈색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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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소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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