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00억 대작, [트리거] 속 이 배우, 100% 뜬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정작 총을 쏜 사람보다 궁금해지는 건 그 옆에 있던 인물들! 이도, 문백의 정반대 실제 성격부터, 네 작품 째 같이 나온 박윤호, 홍민기의 케미, 그리고 짧게 등장했는데 압도적인 주목을 받은 신스틸러들까지 모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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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윤호 홍민기 이 정도면 운명?
- 배우 김남길 김영광의 온앤오프 반전 매력
- 이 배우 100% 뜬다! 트리거 속 신스틸러
박윤호 홍민기 네 번째 같은 작품 출연?


배우 박윤호와 홍민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이로써 두 사람은 <밤이 되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스터디그룹>에 이어 네 번째로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 공포부터 로맨스, 액션, 이번엔 범죄 미스터리까지. 장르 불문한 ‘같작’ 행보, 이쯤 되면 운명의 조합 아닌지?
이도, 문백의 온앤오프 반전 매력

인스타그램 @namgildaero @netflixkr

인스타그램 @aksakfn12 @netflixkr
<트리거> 속 진중한 경찰 ‘이도’와 장난기 가득한 ‘문백’. 하지만 이 조합, 알고 보면 반전 그 자체. 차갑고 시크한 인상의 김남길은 실제로는 애교도 많고 수다도 많은 ‘인싸력 만렙’ 배우. 반대로 극 중 분위기 메이커 문백을 연기한 김영광은 “문백이는 나랑 성격이 완전히 반대라 더 끌렸다”고 밝히며, 실제로는 차분한 편! 화면 밖에선 오히려 문백이 이도 같고, 이도가 문백 같은 상황. 그래서 둘이 그렇게 케미가 좋았나 보다!
순한 얼굴, 그렇지 못한 연기 우지현



트리거의 신스틸러를 꼽자면, 단연 ‘유정태’ 역을 맡은 배우 우지현 아닐까. 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우지현은 <트리거>의 초반 몰입도를 책임진다. 극 중 유정태는 현실에 좌절한 만년 공시생으로, 왜곡된 정의감 끝에 총을 들게 되는 인물이다. 우지현은 폭주와 절제를 넘나드는 불안한 내면을 치밀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총을 쥔 손끝의 미세한 떨림까지! 앞으로 그의 필모그래피 더욱 기대되잖아~.
이제 얼굴만 봐도 무서워요, 안세호


넷플릭스 <트리거>에 등장한 ‘김사장’. 등장도 짧은데 왠지 낯이 익다? 배우 안세호는 조직물에서 ‘짧고 굵게’ 남는 캐릭터는 거의 다 해봤기 때문. <굿보이>에선 조선족 출신 조폭 ‘백석춘’, <범죄도시3>, <밀수>, <노량>에선 주먹 좀 쓰는 조직원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이번 <트리거>의 ‘김사장’이 정확히 뭘 하는 인물인지는 끝까지 불분명하지만, ‘아, 저 사람이면 뭔가 위험하긴 하겠다’고 단번에 느껴지는 건 그의 연기력 때문이 아닐지. 이쯤 되면 ‘조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닌 듯!
Credit
- 에디터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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