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철 헤어 스타일링,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하나면 끝!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열손상 없이 찰랑이는 머릿결을 완성하는 서머 바캉스 헤어 솔루션.

프로필 by 조해리 2025.07.29
브랜드 최초 웨트&드라이 스트레이트너로 드라이와 동시에 매끄럽게 찰랑이는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을 갖춰 초당 최대 16회까지 바람 온도를 조절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며, 기기 사이에 모발이 없을 경우 바람 속도가 줄어들고 3초간 사용을 멈추면 자동으로 일시 정지된다. LCD 스크린을 통해 바람 세기와 온도 설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 59만9천원 Dyson. 크롭 톱 16만원대 Juun.J. 니트 쇼츠 4만9천원대 Gateless.

AFTER THE SPLASH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머리를 감는 주기가 짧아지는 여름. 하루에도 몇 번씩 감고 말리고, 스타일링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긴 머리의 소유자라면 그 시간은 배로 길어지고 뜨거운 헤어스타일러 앞에서 땀까지 흘리게 되는 현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래 사용할 수록 100°C를 훌쩍 넘기는 드라이어의 열기와 150°C이상의 고데기는 모발 열손상의 주범. 찬바람으로 말리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렇다고 덜 마른 상태에서 스타일링을 시도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젖은 모발은 건조된 모발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손상이 시작된다. 젖은 머리에 고데기가 닿는 순간 들리는 물 끓는 듯한 소리는 모발 속 수분이 순식간에 증발하며 내는 경고음이다. 이를 무시하면 머리카락 끝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스플릿 현상은 물론 모발이 타서 끊기는 불상사로 이어질 수 있다. 모발의 열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온도 컨트롤이 탁월한 디바이스 선택이 중요하다. 바캉스 직후 푸석해진 손상 헤어를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에 주목해보길.

Credit

  • Beauty Editor 조해리
  • Photographer 최은미
  • Hair 이봉주
  • Makeup 임정인
  • Stylist 이필성
  • Art Designer 진남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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