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컷에 배꼽티? 화제의 여돌 시구룩 모음
다리가 길~어 보이는 청바지, 일명 부츠컷. 있지 예지, 베몬 아현의 시구 패션에서도 빠지지 않는 플레어진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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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이어 LG트윈스에 2연승을 안겨주며 승률 100%, 승리 요정이 된 아이들 미연. 와이드 데님팬츠를 입은 지난 경기에선 우주로 공을 날렸지만, 플레어 진을 입고 나선 올해는 안정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ITZY 예지



앨범 <AIR>로 ITZY에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예지. 최근 LG트윈스 시구자로 등판해 팀에 5연승을 안겨주었다. 유니폼 하단은 묶고 부츠컷 청바지를 입어 Y2K 재질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 예지. 시구 전 공약대로 LG의 삼진송 ‘CAKE’에 맞춰 원곡자의 댄스를 보여주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인스타그램 @babymonster_ygofficial
지난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아디다스 글로벌 파트너로 참석한 베이비몬스터. 시구를 맡은 아현은 두산의 유니폼 상의를 크롭으로 연출하고, 부츠컷 데님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키 포인트는 벨트 고리에 단 키링!
르세라핌 홍은채



두산베어스 찐팬으로 유명한 르세라핌 홍은채. 2022년 김채원과 시구, 시타를 하며 두산에 승리를 안겨준 지 3년 만에 홈 개막전 시구자로 돌아왔다. 이날 다른 스타일링 없이 유니폼 ‘풀착’으로 마운드에 등장한 홍은채. 또 한 번 승리를 선사하며 두린이에서 두산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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