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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머리에 쓰세요. 제니, 원빈이 착용한 방한템!

귀마개부터 니트 보닛까지! 셀럽들의 겨울 액세서리 4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1.14
제니 - 귀마개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지난 11일 2024 슈퍼팝재팬 참석을 위해 공항에 나타난 제니. 그녀의 공항 룩은 언제나 그랬듯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이번 등장은 특히 겨울 시즌 유행을 예고하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화이트 까멜리아로 포인트를 준 샤넬의 데님 워싱 패딩과 자카드 팬츠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건 귀마개. 제품은 샤넬의 ‘이어링 램스킨 귀마개(150만원 대)’로 블루톤의 상·하의와 믹스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라이즈 원빈 - 바라클라바
인스타그램 @riize_official 인스타그램 @riize_official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 잘 고른 바라클라바 하나면 두려울 것이 없다. 라이즈 원빈도 최근 공항 룩으로 오트밀 색 부클 소재의 바라클라바를 착용했는데, 소화력이 엄청난 덕에 해당 제품은 주문 폭주 중이라고. 예쁜데 추위까지 거뜬하게 막아주는 방한템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바라클라바를 옷장에 들일 때다.


뉴진스 - 비니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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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바야흐로 비니의 계절. 어떤 디자인을 골라야 할지 고민된다면, 뉴진스의 비니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Y2K 패션의 권위자답게 멤버 모두 찰떡같이 비니를 소화하는데,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고양이 귀를 형상화한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털 뭉치를 쓴 듯 포근해 보이는 모헤어 소재의 비니와 눈송이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 스타일,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컬러풀한 녀석들까지. 이 중에 마음에 드는 것 하나쯤은 있겠지!


조아람 - 니트 보닛
인스타그램 @i_joaram 인스타그램 @i_joaram
올여름 스카프로 머리를 폭 감싸 쿨하게 연출했다면, 겨울에는 니트 보닛을 써볼 것. 얼핏 보면 바라클라바와 생김새가 비슷해 보이지만 디테일이 다르다. 바라클라바는 목을 감싸는 후디 형태인 반면, 니트 보닛은 스카프처럼 끈으로 매듭지어 쓴다. 묶었다 풀었다 하면 그만이니, 착용하기도 간편하다. 얼굴이 쏙 드러나는 보닛의 실루엣은 어딘가 앙증맞은 느낌!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추고 싶은 당신, 니트 보닛을 쓰고 조아람처럼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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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문채린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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