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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투 할래! 한소희, 이영지의 신상 타투

엄마의 등짝 스매싱이 무섭다면 이렇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7.17
한소희
인스타그램 @xeesoxee 인스타그램 @xeesoxee 인스타그램 @xeesoxee 인스타그램 @xeesoxee 인스타그램 @xeesoxee
‘2천만 원 들여 지웠는데…” 배우로 데뷔하기 전 2천 만원을 들여 타투를 지운 한소희가 타투 스타일링 사진을 올릴 때마다 등장하는 기사 제목이다. 지난 11일 지오다노 광고 촬영 사진에선 몸에 타투가 전혀 없었던 한소희. 그런데 3일 뒤 목부터 어깨와 팔,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크고 붉은 꽃으로 도배한 사진을 올렸다. 입고 있는 상의와 맞춘 듯 강렬한 도안. 해당 타투는 전종서와 촬영 중인 시리즈물 <프로젝트 Y>를 위한 분장이었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youngji_02 인스타그램 @youngji_02 인스타그램 @youngji_02
팔에 태극 마크를 타투로 새긴 ‘K 컬처 프레지던트’의 앨범 홍보는 역시 달랐다. 지난 6월, 새 앨범 <16 FANTASY> 공개를 앞두고 SNS 스토리로 트랙리스트 타투를 받는다고 깜짝 공개한 이영지. 하지만 그것은 낚시였다. 이어 “거짓말이고 유성펜. 이거 하려고 타투 숍 옴”이라고 밝힌 것. 어쨌거나 그의 옆구리에 무지개색으로써 내려 간 트랙 리스트는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유리
인스타그램 @yulyulk 인스타그램 @yulyulk 인스타그램 @yulyulk 인스타그램 @yulyulk 인스타그램 @yulyulk
지난 5일 홍콩으로 출국한 유리의 공항 패션에서 눈길을 끈 양팔의 타투. 첫 단독 주연작 <돌핀>의 홍보를 위해 준비한 범고래 타투였다. 홍콩 일정 사진에서 어느 순간 말끔해진 팔로 보아 두 돌고래는 인스턴트 타투. 국내에서는 지난 3월 개봉한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나영’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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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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