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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00만 달성? <범죄도시4> 관전 포인트 10

내일 봐야할 듯(단호)

프로필 by 송운하 2024.04.30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미 450만명을 넘어섰으며, 내일인 5월1일 노동절엔 600만 관객 누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아직 <범죄도시 4>를 관람 못 한 분들을 위해, 영화 전에 알고 가면 좋을 10가지 TMI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do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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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도시> 시리즈는 누적 관객 3천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2. <범죄도시 4>는 스턴트맨 출신이자, 무술 감독인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 외에도 <마더>, <악마를 보았다>, <황해>, <신세계>, <극한 직업> 등 수많은 유명 작품에 참여했다.
4. <범죄도시 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5. 이번 편은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되어 큰 충격을 주었던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을 모티프로 제작해, 영화 곳곳 실제 사건 내용이 영화 곳곳에 숨어있다.
6. <범죄도시 4> OST 제목은 ‘대찬인생'. 장이수 역으로 출연한 박지환이 불렀다. 원곡은 박현빈, 작곡은 음악감독 윤일상으로, 영화에 맞게 리메이크했다.
7. <범죄도시 4> 악역을 맡은 김무열은 마동석과 이미 <악인전>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김무열은 형사 역을, 마동석은 조폭 역으로 빌런을 연기했다.
8. 김무열은 20대 시절 카포에라, 칼리아르니스 등 여러 무술을 경험한 적이 있어, 이번 영화에도 간결하고 빠른 단검 액션과 체력 소모가 큰 근접 전투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9. 조연으로 이범수와 김민재, 이지훈 그리고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은 배우 이주빈이 출연한다.
10. <범죄도시 4>는 한국 시리즈 영화로서는 최초로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2편은 미국판 리메이크가 확정돼 마동석이 프로듀싱에 참여할 예정이다.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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