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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안 먹어요. 김지원과 엄정화는 ‘이 음식’을 끊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식단의 여왕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4.23
중식 안 먹어요_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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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맡은 역할이 다양한 옷도 많이 입고, 외적으로 보여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 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어요. 식단도 하고 너무 헤비한 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을 준비하며 1년 동안 중식을 끊었다는 김지원. 이 말을 들은 <살롱드립> 장도연이 짜파게티도 안 먹었냐고 묻자 반색하며 돌아온 답. 촬영이 끝나자마자 먹으려고 두 달 전부터 사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사천 짜파게티’였다.


치킨 안 먹어요_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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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해서 시켜본 적은 한 번도 없어.” 엄정화가 본인의 채널에서 말한 이 메뉴, 바로 치킨이다. 기본적으로 다이어트 기간에는 샐러드를 제외하고 배달 음식은 지양하는 편. 음식에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엄정화가 치킨을 주문한다면, 식단을 하지 않는 기간 & 지인들을 위한 것. 운동할 때에는 닭 가슴살 100g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탄수화물은 100g 안쪽으로 야채를 섭취한다. “맛있으려고 먹는다기보다 몸에 필요해서 넣어주는” 것이라고~.


라면 안 먹어요_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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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원래 안 먹어.”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은 라면 10봉지, 지금까지 마신 콜라 4캔. 한가인이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한 말이다. 건강 때문일까? 어릴 때부터 습관이라 별로 먹고 싶지 않다는 게 이유. 차라리 소주를 마시지,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는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기도 했다고. '청정 입맛' 한가인은 타락한 입맛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 스위스 맥도날드 매장에서 안먹는다던 햄버거의 폭풍 먹방을 선보인 일화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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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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