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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싹둑! 최근 숏컷한 여배우 김태리, 정은채

갑자기 숏컷으로 자른 이유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2.01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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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배우 김태리정은채가 최근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이유는 두 배우 모두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다. <정년이>는 여성 국극을 소재로 한 네이버 웹툰 만화가 원작으로, 1950년대 배경의 작품이다. 두 배우가 각각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와 그녀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김태리 - 정년이

인스타그램 @kimtaeri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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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주인공 윤정년 역할을 맡았다. 윤정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짧은 숏컷이 특징. 시원 시원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사고뭉치이지만 타고난 목소리가 뛰어난 캐릭터다. 그녀가 여러 역경을 헤치고 국극단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정년이>의 핵심 줄거리. 


김태리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숏컷은 내가 하겠다고 했다. 광고 등등을 고려해 소속사와 조율하는 기간을 거쳤지만, 나는 싹둑 자르겠다고 했다.”라며 숏컷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은채 - 문옥경

인스타그램 @jungeunchae_

인스타그램 @jungeuncha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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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에는 남자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하는 신비로운 여성 캐릭터 문옥경이 등장한다. 이 역할은 본디 김히어라의 것이었지만, 김히어라가 하차하게 되면서 정은채가 자리를 대신했다. 정은채는 문옥경 역할을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짧은 머리스타일을 했다고. 한편, <정년이>는 올해 10월 방송 예정이며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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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장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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