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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신예은 <정년이> 위해 ‘이것’만 무려 3년!
연기는 기본. 소리, 무용까지 섭렵한 여자들.. 멋지다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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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는 어떤 작품?




<정년이>는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정년이’의 성장기를 다룬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여성국극은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 조직을 계기로 탄생한 새로운 장르로, 작품은 ‘소리, 무용, 연기’로 구성된다. 때문에 그 3가지를 통달한 사람만이 국극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정년이>의 소재가 된 여성국극은 무대의 모든 인물을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했다는 점도 특별하다!
<정년이>의 ‘소리’하는 장면을 대역이라고 착각하면 오산! 김태리와 신예은은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했다.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연기에 소리, 무용까지 더했다는데 어떻게 안 봐!
윤정년 역 - 김태리






‘판소리 천재 소녀’ 윤정년 그 자체로 거듭난 김태리. 오직 <정년이>를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판소리 수업을 받았다고. 그래서인지 김태리의 소리 실력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이미 화제. 목소리를 내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 혹독한 과정에도 그저 “수업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는 김태리, 진짜 ‘타고난 소리꾼’ 맞네!
허영서 역 - 신예은






“시장 바닥에서 노래 팔다 온 너랑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마.” 정년이의 유일한 라이벌 ‘허영서’ 역할을 맡은 신예은. 처음에는 “내가 과연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작품 선택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1년 내내 목이 쉴 정도로 연습한 결과 극단의 에이스 허영서로 변신 성공! 목이 쉬어 저음이 된 덕분에(?) 오히려 도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게다가 국극의 3요소 ‘소리, 무용(목검), 연기’ 중 제일 자신 있다는 목검 장면은 아직 방영되지도 않았다니. 신예은 표 목검, 벌써부터 기대되잖아?
Credit
- 글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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