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믹서기가 최애템? 축구 선수들의 자기 관리 비법

관리도 월클이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1.31
 
 

이강인

인스타그램 @kanginleeoficial

인스타그램 @kanginleeoficial

축구 선수 이강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라면, 삼겹살 등을) 먹으면 다음날 무거운 느낌이 들어 최대한 피하는 것 같다”라며 식단 관리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실 체중 관리가 중요한 축구 선수들에게 식단은 크게 보면 기량과 직결되는 문제! 놀라운 점은 그가 태어나 술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는 것이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프로선수도 비시즌에는 가끔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술을 일생에 단 한 번도 먹지 않았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다.
 
 

황희찬

인스타그램 @hwangheechan

인스타그램 @hwangheechan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믹서기’를 고를 정도로 건강 주스에 진심인 황희찬. 이와 관련해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아침에는 당근 주스나 사과 주스, 저녁에는 아사이나 요거트를 갈아먹는다. 믹서기가 몸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실제로 당근의 경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사과에는 사과산과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거트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위와 장 건강에 좋다.
 
 

조규성

 인스타그램 @whrbtjd

인스타그램 @whrbtjd

 
인스타그램 @whrbtjd

인스타그램 @whrbtjd

최근 조규성 선수가 한 방송에서 차가운 호수물에 입수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운동 선수들이 빠른 회복을 위해 극저온 치료법을 애용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실제로 조규성 선수는 일주일에 1~2번 겨울 수영을 즐기며, 찬물에 있다가 사우나 가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한편 이와 같은 방법은 덴마크 사람들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행하는 건강 비법이라고~.
 
 

관련기사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장호정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