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한소희·유재석 드디어 성덕되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 S/S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한 한소희. 이곳에 한소희는 꿈을 이뤘다. 바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실물을 영접한 것! 한소희는 나탈리 포트만의 팬인 것으로 유명한데, 같이 찍은 투 샷을 SNS에 박제한 것! 매우 수줍어 보이는 한소희의 모습을 보니 왜 “Dreams come true”라고 적었는지 알 것 같다.
 
 
 
작년 7월에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유재석의 소감이 화제였다. “평소 정말 보고 싶던 한 분을 오늘 뵙게 돼서 반갑다. 민식이형 사랑해요.”라는 말을 하며 최민식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 이에 최민식은 손 키스로 화답하였는데, 최민식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 둘의 찐 만남이 제대로 성사된다고 한다.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대한 후일담, 유재석의 주접 등 꿀잼 포인트가 가득할 것으로 보이는 최민식 편은 2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드라마화한 <이재, 곧 죽습니다.> 사실 서인국은 드라마로 제작되기 전부터 원작을 다 챙겨봤다고 한다. 심지어, 소속사에 해당 웹툰의 판권을 사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찐팬이었다고! 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후 서인국에게 출연 제의가 왔지만, 주인공인 최이재가 아닌 다른 역할로 특별 출연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원래 캐스팅됐던 주연 배우가 하차하면서 서인국이 주인공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드라마 감독인 하병훈은 서인국이 원작을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주연 제의를 했는데, 서인국이 1초 만에 하고 싶다고 밝혔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갓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만큼, 서인국의 주연 차지는 신의 한 수인 듯~.

 
 
데뷔 후 처음으로 KBS에 출연한 셀럽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니! YG엔터테인먼트와 KBS의 관계로 인해, 데뷔 후 KBS에 일절 출연하지 않은 제니가 이효리를 위해 처음 출연한 것! 제니는 이효리의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를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과 손 편지를 준비했다. 여기에 이효리를 위해 미스코리아를 부르기도! 제니는 “영원한 우상인 이효리를 보고, 알게 돼 행복하다. 이효리는 나의 Miss Korea”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