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성덕 됐어! 르세라핌 채원∙트와이스 정연∙선미가 찐팬임을 고백한 스타는?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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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성덕 됐어! 르세라핌 채원∙트와이스 정연∙선미가 찐팬임을 고백한 스타는?

그대는 나의 연! 예! 인!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10.24

우상과 함께 포포몬쓰! 르세라핌♥ 소녀시대 태연

지난 8월, 있지(ITZY)의 멤버 채령은 “제가 돈 벌고 처음 산 앨범”이라며 앨범 사진을 올렸고, 〈문명특급〉 MC 재재는 성덕 인증샷을 올렸다. 모두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오랜 팬들이었다. 지난 주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르세라핌 역시 마찬가지. 사쿠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녀시대를 보며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고, 채원은 방송 후 태연과의 투샷을 SNS에 올리며 감격스러워했다.  
 
 

덕배는 최고야! 선미♥ 맨시티 KDB

지난 2일 오후(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테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가 6대 3으로 압승한 이날의 경기를 직관한 K팝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선미였다. 선미는 맨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KDB, 한국명 ‘김덕배’)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덕배는 최고야”라고 남길 정도로 맨시티의 찐팬. 덕배와의 성덕 인증샷은 축덕들의 부러움을 샀다. 봉준호 감독, 보고 있나?    
 
 

오빠는 내가 지킨다! 트와이스 정연♥ 2PM 우영

“(정연이가) 연습생 때부터 우영 오빠 진짜 좋아했거든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 운명 디렉터로 참여한 트와이스의 정연과 지효. 모니터 속 우영을 보며 “귀여워”를 연발하는 정연을 보며 재미있어 하는 차태현에게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한 말이다. 방송에서 정연은 딱밤을 면하게 해준 운명 디렉터에게 손 하트를 날리는 우영의 잔망스러운 모습에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었고, 단무지 쫄쫄이 의상을 입고도 웃기지 못하는 우영을 보며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다. 그러니까, 밥 한 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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