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와 BTS의 친목? 뜻밖의 관계성으로 주목받는 이들!

매번 물음표를 찍게 만드는 조세호의 인맥들! 이번에는 BTS 지민이다. 솔로로 데뷔한 지민이 조세호가 MC로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분을 밝혔는데, 지민은 조세호의 집에서 소주를 마시거나 가끔 만나서 밥도 먹는다고 밝혀 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다.  
 
 
신흥 마당발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인맥은 어디까지~? 10년 전쯤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된 조현아와 수지. 당시 조현아의 팬이었던 수지의 적극적인 대시로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조현아는 수지를 향해 자신의 ‘인생 최대의 응원자’로 표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서울예대 동기 사이였던 전도연과 유재석. 최근에는 전도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둘은 당시 상황을 되새겼다. 전도연은 학교와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며 바삐 보내던 시절이라 유재석과는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였다고 선을 그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어색한 두 사람이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다시 친분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미드 속 ‘핫 걸’들의 조합~? 전소미와 지젤은 외국인학교에 다녔다는 공통점 덕에 ‘찐친’ 사이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지젤은 에스파 데뷔 전, 전소미의 솔로 활동을 접하면서 팬심으로 전소미를 좋아했었고, 에스파 데뷔 후에도 그녀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한다. 전소미 역시 지젤에게 호감을 느꼈고 백댄서를 통해 연락을 시작하며 지금은 둘도 없는 절친으로 발전했다.  
 
 
지코와 디오, 이 둘의 조합 역시 신선하다. 서로를 알기 전부터 겹치는 지인이 많았던 덕에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성향이 비슷한 탓인지 처음부터 잘 통했다는 두 사람. 아직도 이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을 두고 합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이색적인(?)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