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아티스트 지올팍과 함께한 인스타그램 ‘DM Me 캠페인’ 공개!
컬래버레이션 제안? 친구 사귈 때? 취향 공유까지 DM으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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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팔로우할 정도로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었더니 소음 때문에 대화가 힘들었다. 그는 웃으며 심플하게 말했다. “DM 주세요!”
단순한 연락을 위한 도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소통의 도구로 DM이 진화했다. 젠지들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메신저로 DM을 사용한다. 휴대폰 번호 대신 인스타그램 계정을 물어보고 DM으로 대화를 나눈다. 사진과 영상 등 파일 전송은 기본, 바로 그룹 영상 통화까지 가능하니 더욱 편리하고 쉽다. 맘에 드는 릴스가 있다면 바로 친구에게 DM으로 보낸다. 전 세계 사람들이 한 달에 20억 개 이상의 릴스를 DM으로 공유하고, ‘하루 종일 DM으로 릴스를 보내는 나(혹은 친구)’라는 밈 콘텐츠가 인기다. 바야흐로, DM의 시대다.
대화의 물꼬를 트고 친구를 만드는 최고의 매개가 된 DM. 크리에이터들이 협업을 제안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 창구로 DM을 활용한 일화도 이미 유명하다. BTS RM이 폴 블랑코에게 DM으로 협업을 제안한 것이 RM에겐 처음 DM을 보내 본 경험이 되기도 하고, 잠재력이 있는 뮤지션 꿈나무들에게 서슴없이 먼저 DM으로 말을 걸며 용기와 영감을 주는 박재범의 일화들도 훈훈한 에피소드다. 처음에는 놀랍고 신기했지만 이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소통 방법이 또 있을까?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만들 때는 더욱 빛을 발하는 DM! 해외에 있는 아티스트부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섭외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이에게 DM은 24시간 열려 있는 소통 창구다. 여러 사람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연결고리이자 가상의 협업 공간이 된 셈이다.
인스타그램은 DM을 통해 소통하고 영감을 나누는 젠지들을 조망하는 ‘DM Me(디엠 미)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코스모폴리탄과 요즘 가장 바쁘기로 유명한 아티스트 지올팍이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라이브 콘텐츠를 기획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편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이모티콘과 사진을 주고받으며 지올팍은 편안한 친구가 된다. 어떤 무대에서, 어떤 의상을 입을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한다. 코스모폴리탄과 지올팍은 라이브 콘텐츠 촬영을 기약하며 대화를 마친다.
친해지고 싶은 누군가 혹은 협업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망설임없이 DM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길 추천한다. 코스모폴리탄과 지올팍처럼.
코스모폴리탄과 지올팍이 DM으로 기획한 지올팍의 신곡 <BYE BYE BYE> 라이브 무대도 지름 바로 감상해 보시길!
Credit
- 글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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