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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휴식! 일본 소도시 온천 여행

직항으로 훌쩍 다녀올 수 있는 힐링 코스! 일본 소도시 온천 여행.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10.25
 
 

오이타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 벳푸, 유후인이 있는 일본 오이타현. 호텔, 료칸, 일본 전통 가옥 등 다양한 숙소를 통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여러가지 성격의 천연온천이 있을뿐만 아니라 노천탕이 발달되어 산, 바다를 보면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한다.
 
 

센다이  

일본 북부에 위치한 센다이. 도심에서 차로 30분만 이동하면 일본에서 손꼽히는 아키우온천, 나루코 온천, 사키나미 온천이 있다. 아키우온천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할 만큼 명탕으로 불린다. 나루코온천은 치유의 온천으로 불릴 만큼 수질이 일본 전체 10순위에 꼽힌다고 한다. 그리고 사키나미 온천은 사계절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으로 유명해 힐링 명소로 불린다.
 
 

마츠야마      

3천년 역사의 도고 온천이 있는 일본 마츠야마.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온천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꼽힐만큼 꼭 가보고 싶은 온천이라고 한다. 이 곳이 또 유명한 이유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온천 건물의 모티브가 되어 더 유명한 장소가 되었다.

Credit

  • 글 임진희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unsplash / 도고온천 / 호텔즈이호 / 아키우그랜드호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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