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청률 및 화제성 1위는 물론, 글로벌하게 관심을 끌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커지는 인기에 힘입어, 댄서들의 개인사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최근 'Smoke'(스모크) 춤으로 화제몰이 중인 〈스우파2〉의 히로인 '바다'는 저스트절크 소속의 댄서 '하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플임을 대놓고 티 내지는 않지만,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는 등 은근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게 그 증거!
게다가 ‘하울’은 크루 멤버인 ‘제이호’, ‘헐크’와 함께 스모크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여자친구를 응원하기도 했는데, 영상 끝에는 ‘바다’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대표 안무가이자, 원밀리언의 리더인 리아킴은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한 적 있다. 그녀는 작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15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는데, 방송을 통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발달 장애의 일종으로 사회적으로 서로 주고받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특성이 있다.
최근 예사롭지 않은 39금 섹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츠바킬의 ‘사야카’는 품절녀였다. SNS를 통해 2022년 결혼 사실을 알린 그녀. 놀라운 것은 그녀의 남편 또한 'KO-YA'라는 닉네임을 가진 댄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