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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엘라, 혜인… 키즈 때부터 남달랐던 그들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8.18

- 어릴 때 ‘체리 자몽’ 키즈 유튜버로 활동했던 영서

- 아이돌 데뷔 전부터 4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엘라

- 보니하니 크루, 키즈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혜인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

인스타그램 @allday_project

인스타그램 @allday_project

유튜브 <마이린TV>

유튜브 <마이린TV>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체리자몽’이라는 이름의 키즈 유튜버로 활동했다. 영서는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해 자신이 초등학생 사이에서 꽤나 핫한 유튜버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올데프 멤버 중 유튜브 최고 경력자로 자체콘텐츠 영상을 찍는 우찬에게 ‘오디오가 빈다’며 잡도리하는 선배미까지 뽐냈다. 체리자몽에서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로 거듭난 그녀, 잘 커 줘서 고마워!



미야오 엘라

인스타그램 @meovv

인스타그램 @meovv

인스타그램 @ellagross

인스타그램 @ellagross

엘라는 미야오로 데뷔하기 전 키즈 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아이돌 데뷔 전부터 4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릴 만큼 두꺼운 팬층을 지녔었다고. 어렸을 때 엘라가 지닌 분위기와 비주얼은 넘사벽이었는데, 엘라 본인이 유튜브 <살롱드립 2>에 출연해 어렸을 때가 지금보다 더 예뻤다고 말했을 정도다. ‘더블랙레이블’이 미야오를 공개할 때 첫 멤버로 엘라를 선택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최근엔 멤버 중 단독으로 음료 광고 모델이 되는 등 키즈모델부터 쌓아온 모델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뉴진스 혜인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인스타그램 @choye_snap

인스타그램 @choye_snap

혜인은 보니하니 크루 활동, 키즈 모델 활동, 어린이 그룹 유쏘걸(U.sso Girl)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안 해본 분야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혜인은 만 15세에 이미 키 170cm에 달하는 남다른 피지컬로 키즈 모델 중에서도 광고 촬영이 아닌 런웨이를 주로 활보했다. 덕분에 뉴진스 데뷔 후 팀 내에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경력직 ‘짬바’를 자랑하며 막내답지 않은 포스로 좌중을 압도할 수 있었다고.



쿄카

인스타그램 @kyoka_rb.official

인스타그램 @kyoka_rb.official

얼마 전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3’에 출연해 우승컵을 손에 거머쥔 쿄카. 그녀는 8살에 춤을 시작하고, 11살 때부터 여성 힙합 듀오팀 러시볼을 결성해 활동해왔다. 스우파를 통해 그녀에게 입덕한 사람이라면 11살인 그녀가 SBS ‘스타킹’에 출연한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당시 쿄카는 일본에서 슈퍼키즈로 불렸으며 그때부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여 왔다. 19살에는 일본 댄서 최초로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다고. 한 우물만 파 월드클래스에 오른 그녀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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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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