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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해도 라인이 산다? 손태영 군살 관리 법

헬스장 안 가도 SSAP 가능!

프로필 by 홍서영 2023.09.12
손태영 관리법의 핵심은? 바로 꾸준히! 그는 하루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두세 가지의 관리 루틴을 빠짐없이 한다고 전한다.
 
  

필라테스 링은 필수템

손태영의 홈 트레이닝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은 필라테스 링. 가장 처음 시작하는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골고루 자극이 오는 히프 업 브리지다. 단단한 링을 허벅지 사이에 끼운 후, 다리 힘으로 링을 조이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것.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강하게 힘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스트레칭도 빼놓을 순 없다. 필라테스 링의 한 부분에 발바닥을 댄 후, 링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주면 끝.  
 
 

폼롤러쯤은 있겠지?

허리 통증이 자주 있는 사람이라면 컴온! 폼롤러만 있으면 누워서도 허리 통증 완화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롤러를 허리 뒤에 배치한 후, 다리를 든 상태로 허리를 트위스트 하면 끝! 위아래로도 돌려주면 더욱 시원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응용 운동으로는 롤러를 엉덩이 아래 놓고, 복부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하는 테이블 톱 코어 운동이 있다.  
 
 

맨몸 운동도 가능하다

필라테스 링과 폼 롤러 둘 다 없다고? 그럴 땐 손태영의 맨몸 운동을 참고하자. 삼두근에 자극이 가는 오버헤드 익스텐션을 해줄 시, 근력 증진과 라인 정리에 큰 도움이 된다. 이는 팔뚝을 반대 손으로 받친 후 팔을 오르내리는 운동인데, 이때 팔뚝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를 편 후, 양옆으로 팔을 드는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도 함께 진행하면 효과는 두 배! 끝이 아니다. 탄탄한 엉덩이를 위해 빼놓을 수 없다는 니링 히프 익스텐션은 무릎을 꿇어 엎드린 후 (마치 OTL 자세)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적어도 한 세트당 15번씩 진행해야 효과가 있으니, 포기 말고 ‘꾸준히’ 해보자.  
 

Credit

  • 글 홍서영
  • 사진 손태영 SNS 및 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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