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
손나은 & 정유미
」 이강인 소속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의 축구 경기에서 포착된 의외의 친분! 바로 정유미, 손나은이다. 11살의 나이 차와 드라마, 영화 등 작품에서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기에 뜻밖의 조합이라 여겨질 수 있지만, 그녀들은 LA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유미, 손나은은 축구뿐 아니라 야구에도 열정을 보이는데, 최근 LG-롯데 경기에서 그녀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조인성, 차태현 또한 야구장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스타들이다. 특히 조인성의 경우 최근 유튜브 방송 〈핑계고〉에 출연, 엄청난 야구광임을 밝혔는데,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최강야구〉까지 꼭 챙겨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