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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바캉스 시즌 돌입! 하드캐리 여행 가방 리스트

본격 바캉스 시즌에 돌입했다. 긴 여정을 떠나려면 튼실해서 막 굴려도 염려되지 않는 데다 디자인도 하드캐리한 여행 가방 하나쯤 장만해야 마음이 든든하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7.11
 

MA'AM YOUR  LUGGAGE IS HERE!

톤 다운된 청록색 커버에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레터링 포인트가 눈에 띄는 르꼬끄골프 인 파리 캐디백 69만8천원.
타탄 체크 패턴의 부드러운 트위드에 블루 레더 포인트로 내구성과 품격을 높인 투톤 컬러 보스턴백은 에르메스 겔롭 데르메스 더플백 가격미정.
시그너처인 가죽 트리밍 디자인에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셸 디자인을 접목한 쌤소나이트 SBL 리치몬드 II 68/25 69만9천원.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패턴에 골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루이 비통 롤링 트렁크 1천1백75만원.
 

콤팩트한 기내용부터 수납력 괴물 장거리용 캐리어까지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한 PU 소재를 사용했으며, 8.5인치 슬림한 라인에 메탈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한 피레티 여성 트롤리 캐디백 1백30만원.
매트한 라벤더 컬러에 특유의 양각 로고로 포인트를 준 만다리나덕 젤라또 캐리어 20인치 51만8천원.
히든 포켓이 있어 여권이나 티켓을 보관할 수 있는 로우로우 스퀘어 17인치 21만9천원.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지만 가벼운 무게로 2주 이상의 장기 여행에 적합한 리모와 에센셜 트렁크 플러스 1백81만원.
장거리 여행에 특화된 확장형 대용량 캐리어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물결무늬 실루엣과 비비드한 코럴 컬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투미 19 디그리 1백36만원.
 

PREPARING FOR A GOLF TRIP

브라운과 민트 컬러가 돋보이는 콤팩트한 크기의 트롤리로 핸들링이 손쉬운 데상트 골프 여성 트롤리 엠보 보스턴 39만9천원.
감각적인 자수 레터링이 돋보이는 캐디 백은 크롬 스탠드백 1백30만원, 곰돌이 로고가 박힌 베이지색 모자는 테디 바이저 17만원, 모자에 달린 볼마커는 테디 볼마커 13만원, 곰돌이 자수가 새겨진 테디 말렛 퍼터 커버 20만원 모두 필립 플레인 골프.
멀티 행잉 시스템으로 캐리어 표면에 짐을 편리하게 걸 수 있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맥시보 68cm 26만9천원.
뉴발란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비비드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반투명 하드 케이스 외관이 패셔너블한 효과를 주는 NB I 쌤소나이트 40만9천원.
 

경쾌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

그린과 화이트의 조화가 경쾌하고, 신발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한 아디다스 골프 플레이 그린 스탠드 백 45만원.
실버 알루미늄과 GG 수프림 캔버스의 조합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찌 알루미늄 GG 캐빈 트롤리 4백60만원.
넓게 확장된 핸들에 가방이나 옷을 걸어두기 좋고, 바 핸들에 컬러 가죽을 감아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로우로우 스퀘어 24인치 26만9천원.

Credit

  • editor 김미나
  • photo by 김래영
  • assistant 박한나
  • art designer 김지은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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