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우들 사이에서 유행인 ‘트렁크 이벤트’에 인싸 포즈가 등장했다. 최근까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공개 예정)을 촬영한 배우 수영이 그 주인공! 그녀는 마지막 촬영이 아쉬운 듯 “진희야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공주님 스포트라이트️ 인증숏을 SNS에 게시했다.
공주님 스포트라이트 포즈는 동영상도 가능하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공개 예정) 촬영 마무리를 기념하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건 바로 환호하는 스태프들! 손에 쥐어진 카메라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공주님 스포트라이트 포즈를 완성시켰다.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배우 차정원 또한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공주님 스포트라이트 포즈를 선보였는데… 이를 본 배우 고원희는 “아 또 언니 손민수 해야겠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곡 〈언더워터〉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 중인 권은비는 “오랜만에 해양심층수”라는 글과 함께 정석에 가까운 공주님 스포트라이트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권은비 최고다", "대장 토끼 예뻐 죽겠어", "익사할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를 보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