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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건 목소리뿐, 아카데미에서 맨 얼굴로 노래한 레이디 가가?!
지난 오스카의 또 다른 히어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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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해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랑이 필요하죠. 때론 우리에게 영웅이 필요하고, 우리 주변엔 영웅들이 있어요. 내면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도 잊지 말아요. 자신이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공연. 레이디 가가가 <탑건: 매버릭> 사운드트랙 ‘Hold my hand’를 부르기 전 낮은 목소리로 건넨 이야기다. 주제가상은 <RRR: 라이즈로어리볼트>팀에 돌아갔지만, 이날 가가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조커 2> 촬영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여부가 불확실했던 가가. 하지만 ‘아카데미의 연인’은 베르사체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고, 입장하다 말고 넘어지는 사진기자를 향해 달려가며 미담 하나를 더 추가했다.
매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퍼포먼스 장인, 가가의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했다. 공연 직전까지 화려한 메이크업 상태였던 그가 수수한 복장에 화장을 지운 얼굴로 등장했기 때문. 큰 무대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가가는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무대로 목소리 외의 다른 요소들은 벗어 던졌다.

온전히 노래에 집중하며 손을 잡고 있는 듯 따뜻했던 공연. 이후 가가가 무대 직전 메이크업을 빠르게 지운 비결까지 화제가 되었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공연. 레이디 가가가 <탑건: 매버릭> 사운드트랙 ‘Hold my hand’를 부르기 전 낮은 목소리로 건넨 이야기다. 주제가상은 <RRR: 라이즈로어리볼트>팀에 돌아갔지만, 이날 가가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조커 2> 촬영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여부가 불확실했던 가가. 하지만 ‘아카데미의 연인’은 베르사체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고, 입장하다 말고 넘어지는 사진기자를 향해 달려가며 미담 하나를 더 추가했다.
매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퍼포먼스 장인, 가가의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했다. 공연 직전까지 화려한 메이크업 상태였던 그가 수수한 복장에 화장을 지운 얼굴로 등장했기 때문. 큰 무대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가가는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무대로 목소리 외의 다른 요소들은 벗어 던졌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해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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