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월 7일 새로운 시작을 알린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시즌 2. 첫 게스트는 무려 블랙핑크 지수! 행복지수 103% 브이로그를 통해 엉뚱함과 소녀스러움 친근한 지수의 모습이 많이 공개된 터라 대중의 기대가 크다. 특히 3월 31일 첫 솔로 앨범 'ME' 활동으로 화제성이 더 해져 어떤 토크와 예능감을 보여줄지 기대 중.
피식 대학 히로인 신도시 부부 서준맘 세미와 용주, 입담 천재 주우재, 아이돌급 인기의 안무가 아이키, 몬스타엑스의 독보적인 끼쟁이 주헌, 더 보이즈의 반전 매력 꽃미남 래퍼 선우까지 출연진만 봐도 웃긴 이 신기한 조합은 함께 모여서 열과 성을 다해 술게임을 한다. 유재석의 핑계고를 맡은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진행하는 신상 예능으로 등장인물들의 매력 터지는 술 게임과 오디오 빌 틈 없는 입담이 웃음 버튼인 프로그램이다.
어반자카파의 멤버가 아닌 MC 조현아 개인만으로도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한 마성의 술 토크쇼. 조현아가 직접 이야기를 나눈 게스트의 스토리에 맞춰 작사 작곡을 하고 함께 부르기까지 하는데 임시완, 송민호, 부승관, 아이들 미연, 미주까지 출연진 화제성도 뛰어나다. 그동안 레젼드였던 이영지와 풍자 못지않은 똘기와 화술 그리고 음악성을 겸비한 감성까지 갓벽한 진행력이 돋보이는 뮤직조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