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주말 브런치 ‘맛맛맛’집

힐링하러 함 가볼까나?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2.28

바 부  

@barboo___________
이태원의 내추럴 와인바 바 부에서 주말에 브런치를 선보인다.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후무스, 프렌치토스트 등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날씨가 풀리면 루프탑에 올라가 이태원 거리를 한눈에 굽어볼 수도 있다. 심각하기만 한 와인바가 재미없어 재치 있게 지은 바 이름도 귀엽다.
 
 

뽀르누 서울

@forno_seoul/
용산 속 작은 이태리, 여기 맞아 싶을 정도로 주택가 작은 골목길을 따라가면, 이태리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햇살이 유난히 깊게 들어오는 레스토랑 안은 늘 맛있는 음식 냄새와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매번 정기적으로 바뀌는 메뉴와 함께 인기있는 건 티라미수! 정통 이태리 스타일이다.  
 
 

에디션 덴마크

@editiondenmark
서울숲에 쇼룸을 오픈한 에디션 덴마크에서 건강하면서 맛있는 브런치를 내놓는다. 북유럽에서 주식처럼 먹는 호밀 빵, 요거트와 그래놀라 등을 시그니처 티,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맛있는 데다 예쁘기까지 한 플레이팅 덕분에 음식이 나오면 사진촬영부터 하게 된다.  
 
 

리틀넥 청담

@littleneck.official/
뉴욕 퀸즈에 위치한 작은 동네의 이름에서 따온 리틀넥은 그동안 서울 속 작은 뉴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픈런을 부르는 도산공원의 브런치 명소, 리틀넥이 리뉴얼해서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의 캐주얼했던 올데이 브런치 공간에서 와인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분위기로 변신했다고.

Credit

  • 글 한석동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업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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