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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아이유’랑 똑 닮았다고 밝힌 드라마 캐릭터는?!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톱스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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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초부터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열애 소식으로 뜨겁다. 예상치 못한 조합인데다,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이종석의 달달한 수상 소감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데뷔 이래 '첫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종석에게 아이유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아이유를 향해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진심을 전한 이종석. 그녀를 향한 마음이 언제 싹텄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10여 년 전인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사실 그 당시엔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적인 이야기는 거의 나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레옹', '눈사람' 등 적극적으로 분장 아이디어를 내는 아이유에게 이종석은 오히려 짜증을 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하차하며 화해했고,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갔다.

'강단이'는 이종석이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 작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사실 드라마는 "언제부터 누나를 좋아하게 됐는지 몰라. 누나는 계절이 언제 바뀌는지 알아? 겨울에서 봄이 되는 그 순간이 정확하게 언제인지. 누나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 나 몰라"라고 고백하는 장면으로 유명한데, 이종석 역시 아이유에게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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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이 자리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항상 그렇게 멋져 줘서 고맙고 제가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그동안 더 열심히 살아 놓을걸’, ‘좋은 사람일걸' 이런 생각을 꽤 많이 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이종석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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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이상한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팬들은 이해를 할 것 같은데 저에게 ‘강단이’ 같은 존재였어요."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팬카페에 아이유를 언급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가 아이유를 '강단이'에 비유했다는 것이다.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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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이'는 이종석이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 작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사실 드라마는 "언제부터 누나를 좋아하게 됐는지 몰라. 누나는 계절이 언제 바뀌는지 알아? 겨울에서 봄이 되는 그 순간이 정확하게 언제인지. 누나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 나 몰라"라고 고백하는 장면으로 유명한데, 이종석 역시 아이유에게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MBC 드라마 SNS/ 디글 유튜브/ 로맨스는 별책부록 홈페이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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