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이종석이 신민아 남편으로 나온다고? 역대급 캐스팅 재혼황후 미리보기
여기에 이세영까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고. 재혼황후가 어떤 작품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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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혼황후'의 드라마 촬영 소식과 함께 캐스팅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주지훈과 신민아, 이종석과 이세영이 촬영에 돌입했다는 추측글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 이 모든 배우들이 한 작품에 출연한다니, 원작 소설 ‘재혼황후’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1. 소설 ‘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데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2. 베스트리그에서 승격된 작품으로, 2018년 11월 2일 네이버 웹 소설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연재를 시작한 지 다섯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조회수 400만 회, 네이버 시리즈 앱 평점 9.96을 기록한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물으로 알려져 있다.
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드라마 '재혼황후'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 계정 캡처본이 퍼졌는데, 해당 게시글에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이름과 함께 재혼황후와 독일 등의 해시태그가 적혀 있어, 네명의 배우가 모두 촬영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4. 신민아는 '재혼황후'의 나비에 역을, 이종석은 그의 두번째 남편인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역을 연기하는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5. 주지훈, 신민아는 ‘재혼황후’에 출연한다면, 드라마 ‘마왕’과 영화 ‘키친’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6. 드라마 ‘재혼황후’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연출한다. 두 작품 모두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정도면 조수원 감독의 뮤즈?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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