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 등 스타들의 모든 것은 화제가 된다. 심지어는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하는 스타들의 가족까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스타들의 형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유명한 모델의 정체는 놀랍게도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 '박지영'이었다. '하음'이란 예명으로 모델 활동 중인 그녀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 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여동생은 나한테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냥 내가 한마디라도 걸어주는 걸 좋아한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한 방송에서 여동생 '송단아'와 특별한 남매애를 자랑하며 언급한 내용이다. '송민호'의 이국적인 외모를 꼭 빼닮은 여동생 '송단아'는 지난 2011년 데뷔한 걸그룹 뉴에프오(New.F.O) 출신으로, 최근에는 쿠팡 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에 출연,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