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핑크를 보란 듯이 완벽하게 소화한 화사. 그는 시퀸 소재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와 핑크 컬러타이즈, 아찔한 플랫폼 힐을 선택했다. 통일감 있는 컬러 선택 덕분에 생각보다 더 데일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독보적인 음악만큼이나 한 패션 하기로 유명한 두아리파는 레드 니삭스 스타킹을 선택했다. 계속해서 레트로 스타일이 강세인 만큼 니삭스 스타킹은 놓쳐서는 안 되는 키 아이템. 무릎 위로 올라가는 미니미한 기장의 아이템과 매치한다면 실패할 확률은 없으니 걱정은 노노~!
두아리파의 레드 컬러 니삭스 스타킹보다 한층 더 파격적인 스타킹을 선택한 제니. 그것은 바로 레오파드 무늬가 더해진 레드 스타킹. 이전에도 종종 사복과 공연 패션으로 레드 스타킹을 보여주던 제니는 뮤직비디오에서까지 착용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스타킹은 지루하지만 컬러풀한 스타킹까지는 아직 부담스럽다면 김나영의 회색 스타킹 패션을 주목할 것. 김나영은 레드 카디건 룩에 회색 스타킹으로 마무리해 군더더기 없는 룩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발레 슈즈까지 더해지니 그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