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로 향하는 여정을 담아낸 듯, 달의 표면 위 아이코닉한 N°5 실루엣이 특징인 에끌라 루네이르 오르 로즈. 반짝이는 브론즈 빛의 스파클 새틴 파우더가 얼굴의 윤곽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고, 은은한 광채를 더해준다. 살짝만 터치만 해줘도 고운 입자가 생기를 선사하니, 화려한 한 끗 포인트가 필요한 홀리데이 시즌에 제격!



얼굴의 윤곽을 잡아줬으면, 이제는 눈두덩이 위에 홀리데이 무드를 입혀줄 차례!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인 디테일이 새겨진 레 꺄트르 옹브르 섀도가 한정 컬러 베리에이션, 937 옹브르 드 룬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TL 코퍼, TR 새틴 브론즈, BR 앰버 골드, BL 매트 브라운으로 구성된 컬러 조합이 섬세하고 매혹적인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뭉침 없이 부드럽게 블렌딩 되는 것은 덤!
더 깊이 있는 눈가를 완성하고 싶다면 섀도뿐만 아니라 눈썹과 속눈썹, 눈꺼풀에 은은함을 더해주는 멀티 유즈 일루미네이팅 아이 글로스, 듀오 뤼미에르는 골드와 코퍼 스파클 젤도 추천한다.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와 케어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도 오직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817 루미너스 오렌지 레드와 827 웜 브라운 컬러가 그 주인공. 또한 루쥬 알뤼르 라끄도 새틴 광채의 로즈우드 컬러, 88 로즈 미스테르와 버건디 레드 컬러의 89 루쥬 옹브르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손끝까지 에지를 더해 줄 르 베르니 네일 컬러도 절대 놓치지 말 것. 브라운 레드 컬러의 963 수퍼 룬, 골드 카키 컬러인 965 클레르 드 룬, 앰버 탑 코트 347 에뚜왈, 이렇게 독보적인 3가지 한정 컬러로 구성돼 있어 소장용으로도 더없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