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출신 디자이너 자크 뮈스는 최근 프랑스 남부에서 그의 연인 마르코 마에스트리와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웨딩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때 공개된 자크 뮈스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두아리파는 베스트 하객임을 인증하기 충분했다.
지인들의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자크 뮈스와 두아리파. 유니크한 패턴과 컷아웃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디 수트를 착용한 두아리파는 마치 개구쟁이의 같은 컬러 포인트 패션을 한 자크 뮈스와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패션만큼이나 재미있는 우정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
화이트 패션에 러블리한 핑크 컬러 셔츠를 더해 센스 있는 남사친 패션을 선보인 자크 뮈스. 이날 두아리파는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패턴 탑과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패잘알남사친여사친답게 함께 있을 때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서로의 본업 순간에도 응원해주는 사이가 진정한 우정 아니겠냐며~ 이들은 두아리파의 콘서트에서 함께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주얼리가 주렁주렁 달린 셋업을 입은 두아리파는 절친의 방문으로 한껏 신난 듯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