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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타그램 장난 아니라는 블랙핑크 ‘지수’ ♥ 우주소녀 ‘보나’

‘95즈’ 지수X보나의 친목을 모아보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9.15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무슨 얘기냐고? 블랙핑크의 ‘지수’와 우주소녀의 ‘보나’가 SNS에서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귀여운 워맨스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체 그들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95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 심지어 블랙핑크와 우주소녀가 2016년에 데뷔했기에 두 사람은 데뷔 동기이기도 하다. 서로의 생일까지 챙길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두 사람은 놀랍게도 우주소녀의 팬 사인회를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한 팬의 질문에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 멤버로 '지수'를 뽑았던 '보나'. 이 소식이 '지수'의 귀에 들어가게 됐고, 두 사람은 이후 본격적으로 친분을 쌓게 된다.
 
‘럽스타그램’이라 하면 자고로 같은 물건을 인증하는 것이 필수! ‘지수’와 ‘보나’는 똑같은 신발, 비슷한 디자인의 거울을 SNS에 인증한 바 있다. 매의 눈으로 살펴보면 두 사람이 핸드폰 케이스까지 맞춘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애정이 ‘찐’인 듯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쌈지’라는 애칭으로 저장했다고 한다. 보나의 본명인 지연과 지수 이름에 모두 '지'자가 들어간다는 귀여운 이유이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연기돌'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기도 했는데,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기도 한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지수/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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