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와 동시에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한 아이브. 아이브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17.5세지만,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n년 차 못지 않은 프로 아이돌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그 중 막내 이서는 무려 07년생 ‘갓기’! 특히 이서는 윤아의 어린 시절 외모와 닮았다는 말이 많은데, 똘망똘망한 그녀의 눈을 보면 SM 오디션 영상 속 윤아가 오버랩 된다. 아직 중학생인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이서의 미모도 윤아만큼 물오를 날만 남은 듯~.
데뷔한 지 1개월 차, 병아리 신인 아이돌이지만 파급력은 탑!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빈틈없는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르세라핌. 팀 내에서 ‘청순+단아’ 포지션을 맡은 카즈하는 첫사랑의 대명사 수지와 은근~하게 닮았다는 반응! 부드러우면서 매력적인 눈매와 오뚝한 콧대까지~. 카즈하를 보면 볼수록 미쓰에이 시절 수지가 떠오른다.
스테이씨의 윤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싶었다면? 당신을 매의 눈으로 인정합니다~. 그녀는 f(x) 빅토리아와 애프터스쿨 주연을 따라 걸그룹 고양이상 계보를 잇는 중이다. 윤이 고수하고 있는 긴 머리와 반듯한 뱅 앞머리는 빅토리아와 주연의 시그니처 헤어 스타일이기도 했다. 여기에 훤칠한 기럭지까지 갖췄으니 피지컬마저 판박이!
에스파 윈터와 태연는 똑 닮은 외모는 아니지만, 이목구비 배치와 은은하게 풍기는 분위기가 닮았다는 평! 아담한 키와 오목조목 모인 눈, 코, 입. 게다가 팀 내 메인 보컬이라는 공통점까지. 이 정도면 확신의 SM 보컬상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