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행 각? HIP하게 달달 볶은 웬디·지코·아이키·정호연의 파마 모음.ZIP

 
따스한 햇살로 인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요즘. 대세 셀럽들이 최근 ‘펌’으로 색다른 변화를 주며 올여름 헤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예정! 파마는 어떤 메이크업과도 착붙하기 때문에 누구나 시도하기 좋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 해제의 영향으로 뷰티 트렌드가 꾸꾸 모드로 돌입한 만큼, 나만의 개성을 뽐내기에 적절하기까지! 만약 어떤 펌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셀럽들의 NEW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웬디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허쉬 컷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헤어로 변신했다고. 바로 데뷔 이후로 처음 선보인 히피펌인데, 소화력 1,000% 찍은 것 무엇?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그녀의 밝은 성격과도 찰떡이라 마치 인간 푸들인 것처럼 쏘~큩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만약 거지 존이나 빈약한 머리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웬디의 히피 펌으로 고민을 해결해보자. 살아있는 볼륨이 머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연출해줄 테니~.
 
귀염뽀짝 남치니 무드로 바꾸고 싶다면 지코의 펌으로 환승할 타이밍. 평소 풍기던 센캐 아우라를 순둥이로 만들어준 베이비 펌으로 이미지 변신 성공 완료! 거기에 캐주얼 룩과 스누피 핸드폰 케이스까지 더해지니 뭐든 사주고 싶은 연하남 느낌까지 나는 것 실화? 컬을 투머치하게 넣어 포근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한 끗까지 갓벽하다! 귀엽기만 한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투블럭과 다운 펌을 더해 댄디한 느낌을 더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랜드 펜디와 베르사체가 진행한 디자이너 스와핑 컬렉션인 ‘펜다체’ 론칭 이벤트 장을 핫하게 만든 아이키. 그 이유는 머리를 과감하게 볶는 스타일인 일명 ‘뽀글펌’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 거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투톤 염색까지 더해지니 더 보이시하게 보이는 것은 기분 탓? 단번에 시선 집중이 되는 룩인 만큼 옷 또한 대담하게 입으면 페스티벌은 물론 휴가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미국에서 열린 멧 갈라에 참석해 K-셀럽의 위상을 알린 정호연. 액세서리부터 옷까지 모두 루이 비통으로 착용한 그녀의 헤어 픽은 물결펌과 반묶음의 조합! 정호연’ s 헤어는 엘레강스한 무드의 옷과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주는 반면, 캐주얼 룩과 매치하면 싱그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겟 할 수 있으니 여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초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