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설현∙태연∙차정원 등 아슬아슬한 매력의 스카프 톱을 선택한 셀럽은 누구?
때론 섹시하고 때론 데일리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카프, 이젠 두르지 말고 입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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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패션이 유행인 만큼 실키한 스카프로 삼각형을 만든 후 톱처럼 매치해 입는 것이 트렌드다. 이 때문에 이미 SNS에서 많은 스타와 인플루언서는 발 빠르게 스카프 톱 패션을 선보이는 중! 과감함이 포인트인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자.


최근 설현, 태연 그리고 아이린은 루이뷔통의 광고 게시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려 스카프 톱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쨍한 레드 톤과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스카프와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설현과 아이린은 무난한 블랙 팬츠를 선택했다. 스카프의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포인트인 만큼 다른 아이템엔 힘을 빼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

스카프 단독으로 스타일링 하기엔 조금 부담스럽다면 차정원의 스타일링을 주목해보자. 기본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 무난한 스타일에 레터링 스카프를 튜브 톱으로 레이어드 해 꾸안꾸룩을 연출했다. 이때, 허리 부분을 스트랩으로 한 번 더 잡아주어 데일리하게 포인트 주기 좋은 스카프 톱 완성!

이달의 소녀 희진의 섹시하면서 귀여움까지 동시에 챙긴 스카프 톱 스타일링! 희진은 블랙 컬러 레터링 스카프를 톱으로 활용하며, 체크무늬 크롭 셔츠와 총 맞은 것 같은 비주얼의 구멍 뚫린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버버리 롤라 백과 함께 찍은 화보에서 버버리 실크 스카프 톱을 입은 예리. 사실 예리의 사복 패션에서 스카프를 활용한 패션은 가끔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링 중 하나라는 사실! 이번에는 롱 부츠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도발적인 언니 포스를 완성했다.
「
때론 섹시하게 설현, 아이린, 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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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데일리하게 차정원
」

「
때론 귀엽게 희진
」

「
때론 과감하게 예리
」

Credit
- 글 김연준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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