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유나이트∙르세라핌, 2022 봄 KPOP 리더로 자라날 신인 아이돌들의 출격

방과 후 설렘 졸업 후, ‘SHUT DOWN’으로 본격 데뷔한 클라씨(사진 순서: 명형서, 윤채원, 홍헤주, 김리원, 원지민, 박보은, 김선유). 칼각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이미 검증했고, 음악방송마다 보여주는 7인 7색 패기의 퍼포먼스도 그들의 빠른 성장을 보여주듯 무대마다 찢어 놓아, 팬들 마음속 설렘을 수직 상승시키는 준비된 신인이다.
 
첫 앨범 타이틀곡 ‘SHUT DOWN’은 독특하며 화려함이 깃든 K-WOOD(K-Pop+Bollywood) 댄스 곡으로, 글로벌 질주를 앞둔 클라씨의 도약을 보여주는 스펙터클 댄스곡이다. 좀비와 하이틴 컨셉의 블록버스터 뮤비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멤버 전원이 21세기 출신, 평균 나이 20.5세. 2022년 4월 20일 데뷔. 보기만 해도 망상 풀가동 되는 만찢 페이스. 브랜뉴 뮤직 최초의 다인원 그룹 유나이트. (사진 순서: 우노, 스티브, 은상, 형석, 현승, 은호, 시온, 데이, 경문) 이미 여러 경연 프로그램으로 얼굴이 알려진 멤버들이 많아 기대감과 신뢰감이 높은 실력파 아이돌이다.
9명의 매력을 최고치로 이끌어내는 타이틀곡 '1 of 9'은 날 골라달라고 귀엽게 조르는 아기자기한 가사와 후렴구가 귀에 꽂히는 곡. 기분 좋아지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적이다.
 
 
당당한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르세라핌. (사진 순서: 홍은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그들은 스포티파이에서 5월 5일 자 글로벌 탑200 차트에 발 빠르게 진입하였으며,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 유지하고 있다. 르세라핌이 쇼케이스에서 말한 포부처럼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 발을내딛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19시간 만에 1000만 조회 수 돌파한 르세라핌. 이는 신인 걸그룹 뮤비 중 최단기간 달성 신기록이며, 5월 7일 오후 2시 기준 380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뮤비 속에서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짐(Gym) 세트와 애슬레져 룩의 칼군무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