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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식 부부가 된 마시모와 라우라. 그래서 더 화끈한 섹스 신으로 돌아왔다. 넷플릭스 최고 수위 작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갈 〈365일 오늘〉의 핫한 좌표들을 아래에서 확인하자. 남은 시간 기준!
1:48:18 마시모와 라우라의 결혼식 날. 신부대기실을 찾은 마시모에게 ‘나 속옷 안 입었다’며 유혹하는 라우라.
1:38:57 결혼식 후 첫날밤. 라우라는 마시모에게 색다른 플레이를 제안한다. 마시모의 손을 의자에 결박하고 그가 보는 앞에서 섹스토이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것.
1:34:36 두 사람의 허니문 몽타주. 신혼여행에 자주 등장하는 골프, 승마, 해수욕, 스파 등 진부한 신을 모두 29금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1:32:19 이번 시즌에선 서브 커플인 도메니코와 올가도 열일한다. 도메니코를 마사지배드 위에 눕혀두고 생크림과 생과일로 마사지하는 올가. 물론 입으로 들어가는 게 반이다.
1:28:49 드디어 첫 번째 메인 섹스 신의 등장이다. 수위 높은 체위의 연속인데다 모자이크까지 등장하는데 달달한 ‘브금’을 깔아 놓아 예술적인 뮤비를 감상하는 듯한 섹스 신. 장장 2분이나 지속된다.
1:10:58 두 번째 메인 섹스 신이다. 라우라가 마시모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FXXK ME’라는 수갑을 차고 침대에 누워 있는 라우라. 그리고 그녀를 구속하고 괴롭히고, 쾌락을 선사할 갖가지 섹스 토이들이 준비돼 있다.
59:10 마시모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라우라. 낯선 여자와 허리를 흔드는 마시모의 적나라한 모습에 충격에 빠진다. 트랩일까 진실일까? 영화를 계속 보면 답이 나온다.
41:15 섹시한 정원사이자 서브 남주, 나초와 라우라의 섹스 신. 그러나 라우라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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