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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무슨 일이야! 임윤아∙이준호가 다시 만난다고?

MBC 가요대제전즈의 반가운 재회!

by COSMOPOLITAN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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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이돌 계를 풍미했던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와 2PM! 두 그룹의 인기 멤버인 윤아와 준호가 MBC 가요대제전 이후 또 한번 만난다는 소식이다. 바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의 두 주인공으로서!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어엿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둘인 만큼 이번 <킹더랜드>의 재회 소식이 더욱 반갑다.

「

그렇다면, <킹더랜드> 내에서 둘의 역할과 내용은?!

」

극 중에서 윤아는 밝은 미소 가진 캐릭터인 ‘천사랑’ 역할을 맡았다. 어린시절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선물해 준 호텔에서 일하는 것을 계기로 점차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그와 반대로 이준호는 품위 있고 위트 있는 재벌가의 후계자이지만, 연애감각은 서툰 ‘구원’역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는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를 배경으로, 준호와윤아의 현실적이면서도 설레는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킹더랜드>는 올가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방영 플랫폼과 편성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둘의 킹랑스러운 케미를 ‘사전 미리 보기’ 하고 싶다면?

」

지난해 화제가 된 12월 MBC 가요대제전 영상을 확인해볼 것! 윤아와준호는 MC로서 진행과 커플 무대 영상을 선보이며 레전드 케미를 보여준 바 있으니. 둘의 갓벽한 얼굴 합과 퍼포먼스 적으로 완벽한 ‘세뇨리따’무대를 보며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케미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