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무대∙셀피에 찰떡! 여자 아이돌 단발 모음ZIP

월드 클래스 ‘리사’의 SNS에 올라온 피크닉 사진에서 블론디 단발은 그녀의 싱그러운 웃음과 잘 어우러진다. 또 글로벌 아이돌답게 파리 배경의 순간들에서도 자연스러운 단발 모먼트 모두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준다.
 
매혹적인 곡 ‘Glitch’로 컴백한 ‘권은비’. 태슬컷 소화력 그대로 보여준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난다. 이번 곡 후렴의 보깅 안무는 아티스트이자, 성장캐인 그녀의 노력을 보여주는 팬들 감동 포인트. 때문에 눈 여겨볼 만하다.  
 
 
6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퍼플키스의 ‘유키’. 6일 쇼케이스를 통해 발표한 타이틀곡 ‘memeM (맴맴)’은 젠지들 맘을 흔들릴 만한 밈(meme)과 미지수를 뜻하는 대문자 ‘M’의 합성어. 특히 이번 앨범에서 유키는 랩 가사를 직접 쓰기도 했다. 앞으로 압도적 눈빛과 옆 선 살아나는 단발이 단연 돋보이는 그녀만의 입덕 무대를 펼쳐갈 예정.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컴백한 아이브. 4개월 만의 컴백이지만 확 달라진 더 당차고 더 거침없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그중 찰떡 단발 소화하며 제스처나 표정까지 남다른 ‘가을’, 테슬컷에 볼륨감을 주어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팬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스러운 옴브레 단발 요정, 엔믹스 ‘릴리’. 엔믹스는 싱글 ‘AD MARE’로 초동 판매량 23만 장 넘겼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으로는 신기록이다. 올해 추가 발매 계획이 있다고 해 글로벌 팬들 설레게 하는 중. 파워풀한 음색 왕이자 퍼포먼스 여신인 릴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ngaMingaYo’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빌리의 리더 ‘문수아’. 유니크한 매력과 다채로운 표정의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이번 활동에서 리더 문수아의 덮머 단발은 특히 돋보였다. 남다른 입담과 끼로 무장한 그녀는 주목받는 KPOP 샛별이자 만능돌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