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누가 꽃이지? 꽃놀이 대신 아이돌 꽃 모먼트로 봄 즐기기

꽃과 함께 있으면 구분이 쉽지 않다. 꽃인지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이돌들의 꽃 모먼트 사진들로 꽃놀이 대리만족을 해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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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슬기가 만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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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예리의 비하인드 속 꽃으로 가득한 세트 속 예리의 핑크 룩과 어우러져 꽃을 연상케한다.

만능 보컬이자 메인 댄서 슬기는 지난 주말, 저녁 벚꽃길을 만끽하는 스토리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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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 지효의 제주 꽃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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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와 세정의 유채꽃밭 풍경 속 즐거운 순간들. 함께 여행할 만큼 찐친모먼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인형 같은 단발 소화한 세정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꽃과 다름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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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가슴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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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 레드 카펫에서 루이비통의 다크 브라운 ‘Custom Fall 2022 suits’ 차려입은 뷔의 오버사이즈 플라워 코르사주가 꽃보다 아름다운 그의 존재감을 더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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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같은 세은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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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이 폭발하는 것 같은 스테이씨세은의 표정은 그야말로 인간 비타민. ‘RUN2U’ 화력으로 그녀들의 인기는 앞으로 꽃처럼 활짝 피어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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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핀 지원의 벚꽃 포토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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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마저 에쁨 뿜뿜하는 체리블렛 지원. 그녀가 기록한 SNS 속 벚꽃 모먼트는 일상에서도 체리블렛 다운 몽환적인 에너제틱을 보여준다.

핑크핑크한 동현의 봄

달달한 이모티콘과 함께 올린 에이비식스 동현의 봄. 꽃나무 아래 봄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해원의 봄은 오늘도 맑음!

엔믹스 해원의 봄소식 같은 청량한 한 컷. 모든 무대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엔믹스의 퍼포먼스와 달리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다.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