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세븐틴∙크래비티∙MCND∙업텐션, 냉미남 헤어 남돌 모음ZIP

‘버퍼링(Glitch Mode)’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NCT DREAM의 은발 지성과 그레이 헤어 마크. 백발에 가까운 은발에 펌까지 곁들이니 무대 위 지성은 표정만으로도 퍼포먼스 입체감 살리고, 그레이 톤에 반하는 쨍한 네온 컬러 룩 소화하는 마크는 만화 찢고 나온 얼굴로 무대를 찢는 직캠을 낳았다.  
 
 
얼마 전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 성료 한 세븐틴 호시. 그중 호시의 SNS 사진들이 눈에 띈 건, 누가 봐도 ‘아이돌의 인간화’인 퍼포먼스 장인이자, 글로벌 KPOP 리더 다운 면모를 보여준 호시의 백발 소화력 덕분이 아니었을까, 세븐틴은 5월 정규 4집 발매 및 영화 개봉, 글로벌 투어까지 역대급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3월 하순 가온 차트 앨범 부문 1위 차지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연기된 컴백 걱정 무색하게 한 크래비티는 가능성 정점 찍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아드레날린’ 무대에서 섬세한 음색과 감각적 춤선으로 성장돌 입증한 성민. 그의 빛나는 은발이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자체 프로젝트인 ‘PMG(PLAY MUSIC GROUND)’를 통해 그들만의 스타일로 커버 곡과 퍼포먼스를 발표하고 있는 MCND. 최근엔 일렉트로닉 댄스를 대표하는 DJ 알렌 워커가 그들의 퍼포먼스를 극찬하기도 한 글로벌 팬덤이 두터운 아이돌이다. 리더 캐슬제이는 최근 SNS를 통해 본인과 찰떡인 그레이톤 헤어의 감성컷들을 올리며 팬심 저격 중. 쾌감 넘치는 칼각, 칼군무 아이콘 MCND는 현재 2022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너에게 미쳤었다’로 10여 개국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 기록하며 K-POP 글로벌 라이징 스타 발판 마련한 업텐션. 댄스나 퍼포먼스에 감성까지 잘 하는 아이돌. 그중 TV 예능과 직접 기획한 유튜브의 커버 곡 시리즈에서 이미 국보급 실력 입증한 메인 보컬 선율의 SNS 속 냉미남 같은 헤어는 어느 때보다 팬들 마음 사로잡으며 미니 10집 노벨라(Novella) 앨범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