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우리 벨라도 달라졌어요!
힙 터지는 룩을 입고 스트리트를 런웨이로 변신시키던 켄달 제너가 베이식 룩 러버가 된 것처럼, 그녀의 절친이자 또 다른 힙 걸 벨라 하디드가 켄달의 뒤를 이어 베이식템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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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잘못 입으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베이식 룩. 하지만 벨라처럼 비비드 컬러의 베이식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활기를 더할 수 있다. COLOR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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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룩도 벨라가 입으면 다르다! 최근 그녀가 즐겨 드는 베이식한 형태의 빈티지 샤넬 백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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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옷장에서 꺼낸 것 같은 빅 숄더 재킷과 치노 팬츠의 조합에 키치한 주얼리와 힙한 프린트 티셔츠를 더해 신선한 베이식 룩을 완성한 벨라. HIP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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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템이 트렌디템 못지않게 쿨하고 멋질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한 벨라. 루스한 오버 실루엣이 답이다. 클러치처럼 허리에 툭 낀 맥북마저 완벽! GET L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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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미니멀 스타일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 캐럴린 버셋 케네디가 연상되는 우아한 룩! 재킷의 이너를 생략한 과감함은 역시 벨라답다. MINIMALIST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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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는 후줄근한 라운지웨어마저 시크하게 소화한다. 영원히 사랑받을 슈퍼 쿨 베이식템 탱크톱과 선글라스, 롱부츠로 룩에 힘을 더했다. ONE-MILE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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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딱 달라붙는 컷아웃 미니드레스를 즐겨 입던 벨라가 선택한 코지한 매력의 니트 미니드레스.
Credit
- editor 이병호
- Photo by Getty Images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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