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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지수 200%! 제니∙김나영∙보나∙미연 이 픽한 화이트 드레스

화이트 드레스 하나면 OOTD 완성! 참 쉽죠?

by COSMOPOLITAN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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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화이트 드레스를 디즈니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소화한 제니. 튤 스커트와 캐주얼한 폴로 티셔츠가 조합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화이트 튤 드레스가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해 보이는 데는 더듬이 헤어를 살짝 내린 뒤 말끔하게 뒤로 묶어준 헤어가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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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

리본과 진주, 화이트 드레스의 조합은 국룰! 러블리 화이트 드레스 룩의 정석을 보여준 김나영의 스타일링. 러블리의 끝판왕 A라인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것은 물론 헤어에 더한 블랙 리본과 진주 이어링, 화이트 삭스에 블랙 슈즈까지! 액세서리 매치에서 김나영의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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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

꽃놀이 룩으로 추천하는 미연의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 셔츠와 프릴 스커트가 더해진 듯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픽했다. 샤랄라한 화이트 드레스가 부담스럽다면 미연같이 상의가 셔츠 디자인으로 된 드레스로 시작해 볼 것.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하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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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대세 반열에 오른 우주소녀 보나는 화이트 펀칭 드레스를 선택했다.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을 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한 무드로 꽉 채우는 것보다 한 가지 아이템에 힘을 빼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보나처럼 슈즈는 로퍼로 마무리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